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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91337
    작성자 : 양과
    추천 : 11
    조회수 : 693
    IP : 211.171.***.194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5/02/18 06:29:00
    http://todayhumor.com/?humorstory_91337 모바일
    여자만 성폭행 당하는거아니다!!(풀빵펌)
    이건 내 친구가 실제 겪었던 리얼스토리이다 

    97년 가을 중2였던 나와 내친구는 학원을 끝마치고 10:30경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여느때처럼 각자 헤어지고 자기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아침 학원에서 친구를 봤더니 얼굴이 무척 어둡고 초췌했다 

    내가 무슨일 있었냐고 물었더니 친구는 어렵사리 어제밤 나와 헤어진 뒤에 일어난 일을 털어놓았다 

    얘기는 이런것이었다 

    나와 헤어지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친구는 집에 빨리가려고 놀이터를 가로 질러 가게되었다 

    가다가 누가 부르는 소리에 옆을 봤더니 여고딩 3명이 놀이터 한켠에서 담배를 말아피우고 있었다는것이다 

    자기를 불러세우더니 돈부터 뜯더란다 친구는 그때 가진돈이 1500원이였고 그걸 줬더니 욕을 해대면서 때릴려고 하더란다 친구가 무서워서 도망갈려 하자 한년이 친구를 낚아채서 자빠뜨리고는 하는 말이 
    "바지라도 벗어라 씨X새X야" 
    친구는 벗어나려 했지만 두명이서 손과 가슴을 눌르고 있어서 일어나질 못했다 

    이윽고 팬티까지 벗겨졌고 친구는 부끄러워서 눈물이 나올지경이었다고 했다 

    손을 잡고 있던 년이 이렇게 말을 했다 " 안나오게 묶고해라 " 

    그 말이 몬말인지 몰랐던 친구는 무방비 상태에서 머리끈에 의해 곧츄가 묶여버렸다 

    곧 돌림빵은 시작됬고 5분간격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30분이나 친구를 괴롭혔다고 ... 

    난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해줬다 그리고 그 다음날 부터 나는 밤 늦은 시각 집에 갈때는 꼭 






























    친구네 집앞 놀이터를 들렀다간다.... 


    ================================== 


    나도 베오베^^;
    양과의 꼬릿말입니다
    용아 용아 어디있니....
    그립구나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5/02/18 06:45:18  211.110.***.58  
    [2] 2005/02/18 08:10:56  220.83.***.194  7옥탑의경지
    [3] 2005/02/18 09:02:36  24.205.***.65  
    [4] 2005/02/18 10:05:17  221.152.***.228  
    [5] 2005/02/18 11:20:51  203.252.***.61  
    [6] 2005/02/18 11:21:32  211.190.***.25  
    [7] 2005/02/18 11:27:00  211.205.***.66  
    [8] 2005/02/18 11:33:45  211.213.***.20  대한열녀만세
    [9] 2005/02/18 11:45:08  210.181.***.239  
    [10] 2005/02/18 11:47:48  211.1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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