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상된 가격표 > 이상기온으로 작황이 부진한 탓에 배추를 비롯한 채소가격이 급등하자 음식값도 잇따라 오르고 있다. 1일 서울시내 한음식점에서가게 직원이 김치전골 메뉴판에 1000원 올린 가격표를 붙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mail protected] |
|
|
===================================================================================
요즘 이슈인 MB 채소 이야기하고는 다른 이야기인데...
뭐 기름가스값인상이다... 밀가루값 인상이다... 채소값인상이다...
이럴때 메뉴판을 가만히 보자하니 툭하면 1,000원을 올려버리는데...
언제부터 식당이나 술집에서 1,000원이 가격의 최소 단위가 되었나요?
예전엔 과자값, 아이스크림도 100원 단위로 오르더니
IMF 이후로는 300/500원 단위가 무슨 기정사실인 마냥 올려버리데요?
이럴거면 실제 1원, 10원 단위를 없애버리도록 끝자리수 1~2자리 줄이는
화폐개혁을 해야하지 않나요?
잘 아시는 분이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