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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방역정책국 신설을 시사했다.
문재인 후보는 27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농어업 정책을 발표하면서 “축산진흥과 수의방역 업무를 엄격히 분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고병원성 AI가 역대 최악의 피해를 일으키면서 정부 방역조직의 한계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데 따른 공약으로 풀이된다. (후략)
ㅡㅡㅡ
이번 AI 정말 최악이었죠... 수많은 가금류가 살처분되고, 끝없이 이어지는 격무에 일선 공무원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국가적 손실은 인력, 재정 모두 엄청나지만, 정작 수의방역 업무를 전담하는 국 단위 시설도 없는 게 현실이죠.
가축전염병 예방은 곧 국가재정의 절약이고 국민의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까지 세심히 챙기는 모습이 좋네요!
출처 | http://www.dailyvet.co.kr/news/policy/76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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