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빌라인데 건축할때 날림 공사가 심했는지 얼마전 에어컨 설치하려고 벽 내부 봤다가 깜짝 놀랐었네요. 어쩐지 울리는 것도 심하고 벽이 전부 빈 소리가 나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외부 자재에 공간이 떠 있고.. 바로 석고보드로 로 되어있더라고요. <div><br></div> <div>전 살던 세입자들이 겨울에 많이 춥다고 가스비가 얼마 되지 않느 평수인데도 삼십만원 육박하게 나온다고 했을때 설마 했는데.. 확장 공사 하면서 단열은 손도 안쓴거 같더라고요.</div> <div><br></div> <div>전에 살던 집보다 평수는 열평이나 적은데 가스비는 두배 이상 나오니.. 차라리 내부 단열 공사 다시 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을거 같은데.. 이런 공사는 어디다가 문의해보는게 좋을까요? </div> <div>포탈 검색에서 단열 찍으니 전부 신축이나 외장 단열 하는 곳만 주르륵 나와서.. </div> <div>동네 인테리어 업체에다가 문의하면 되는걸까요 ?</div> <div><br></div> <div>전체 할건 아니고 확장한 곳과 외부 와 바로 닿는 벽 부분만 할 예정이여서 얼마정도 생각해야 될지도 난감하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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