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적으로 관심이 큰거 같아요.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미스트 ㅠㅠ
일반적으로 뷰티에서도 바디는 세컨드, 써드
느낌이 강한데 전 향이 나는걸 좋아해서
샤워용품에 관심이 큰거 같아요.
그렇다고 뭐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아는것도
아니고 그냥 관심이 많은 거 뿐이에요.
주위에선 바디제품은 그냥 마트에서
세일하면 얻어오는 그런 무관심의 분야지만
샤워 그리고 내 몸에 신경쓰는 그 느낌
좋아요.. 근데 바디제품은 크게 관심없고
막 쓰는 이유가 워낙 퀄리티가 비슷비슷해서
많은 분들이 비교적 무관심하신거 같아요.
하지만 전 병적으로 바디제품을 사랑한답니다.
바디로션을 올해부터 쭉 쓰는데 습관되니
넘 좋아요. 여름엔 진득거리는거 싫으니까
에어컨 틀고 앞에서 바르면 부담없는거 같아요.
헛소리 그만하고...
바디덕후는 또 다른 바디덕후들을 보면
반가워한답니다..
주변에서 집착이 심하니까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 받아요.. 무슨 바디제품을 하나만 사서
쓰면되지 몇개를 쓰냐며...
심지어 향에 집착이 심하니까
집에서 저보고 미친 향돼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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