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인 뮐러가 체흐를 농락하여 체흐가 실의에 빠지자 드록신이 체흐에게 이르되 '실망하지 마라.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고 헤딩으로 흥한자 헤딩으로 망한다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시니 드록신께서 곧바로 헤딩으로 체흐에게 힘을 불어넣어주시더라.
-오만한 리베리가 더러운 인상을 찌푸리며 수비진들을 혼란스럽게하자 체흐가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묻자 신께서 답하시길 '내가 알아서 할 것이메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고 하시니 체흐가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이에 드록신께서는 파울로써 리베리를 경기장 밖으로 내보내고 체흐에게 '자, 이제 pk를 막아라' 하니 체흐가 pk를 막더라
-승부가 나지않아 승부차기로 가서 마타가 첫 골을 실축하메 마타가 이를 보고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라고 묻자 신께서 빙긋 웃으시며 말하시길 '너는 체흐를 믿고 나를 믿어라' 라고 하시고는 친히 골을 성공시켜 첼시에게 빅 이어를 안겨주시더라. (드록성경 챔결복음 5장 19절)
- 드록신이 우승컵을 가져가기 위해 골을 넣기를 준비하던중 노이어가 그의 앞을 막아서며 말하길 "이번 우승은 건내줄수 없다"라고 말하더라. 결국 드록바는 아무말 없이 공을 차며 골을 성공시켜 첼시로 우승을 안겨주더라. 이에 노이어 또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드멘"이라 외치더라. (드록성경 챔스복음 5장 18절)
- 동유럽의 신자 체흐가 신에게 안겨 자신의 고통을 하소연하니 신께서 가라사대 "너의 시련은 끝났느니라, 수고했다"라 하니 챔스 금메달을 수여받더라 (드록성경 챔스복음 5장 21절)
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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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드록복음 뽐뿌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13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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