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우두커니 서있는 문을 통과해 나간 수 많은 김남우들...
그 중의 대부분은 목숨을 잃거나 살아도 살은게 아닌 사람들이다.
온전하게 살아남은 김남우는 3%의 확률 정도나 될까?
나도 초조하게 내 운명을 기다리고 있다.
그 순간 방의 위에 달려있는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온다.
"치지직... 칙.. 5784번 김남우 입장하십시오.. 치직..."
드디어 내 차례다.
나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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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9/28 12:48:59 175.223.***.8 불변인
52524[2] 2016/09/28 13:57:58 110.70.***.225 하늘이예쁘네
199047[3] 2016/09/28 14:14:11 58.75.***.105 해삼v
41388[4] 2016/09/28 15:06:50 112.217.***.122 패리스핥튼
516066[5] 2016/09/28 15:27:02 203.226.***.74 김남우32무직
310616[6] 2016/09/28 16:11:33 222.111.***.161 hotdogun
725797[7] 2016/09/28 18:49:29 123.254.***.182 복날은간다
185680[8] 2016/09/28 20:10:57 58.127.***.47 빛가루
416653[9] 2016/09/28 23:46:16 223.62.***.221 luna
68992[10] 2016/09/29 00:35:18 211.109.***.98 뭐이씯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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