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년하세요

방년 32세쏠징어 임돠

제목 그대로 이상한 피부병음 알고 있는데 시금은 저만의
 
방법으로 우째 우째 살아가고있는데 

5년 전까진 지옥 이었네요

사람들이 제병을 이야기 하면 믿지를 안음ㅠ

증상이  일반 생활시에 는 아무 이상이 없으나

운동 이나 힘든일이나 겨울에 히타 빵빵하게 틀어진곳을

가게 되면 피부가 갑자기 따콤 따꼼 하면서

미친듯이 가려워요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땀이 나야 하는데 전땀이 나질

안고 몸온도만 자꾸 올라가는듯요

15세부터 그러다보니 점차 친구들이랑 하는 농구 축구 를

하지 못하게도고 돌아 댕기는것도 자제 하다보니 대인관게도
원만치 안게되고 

군대 있을땐 꾀병 이라고 무지하게 갈굼당하고
군의관 기시끼가 꾀병 부릴거며 꺼지라글고 그게 소문이나서

지옥이었어요
그러다 우연이 찔질방을 갔는데 땀을 억찌로 빼보자해서

두어시간 물만 마시며 땀을빼니 살사일은 운도을 해도 극심하 

일을해도 땀이 나는겁니다

그래서 이거다 해서 수요일 일요일은 무저건 적으로 찜질방을 

가고 있는중이엿는데 시골로 일 자리 바뀌어서 이방법을

써먹지못하게 되서 다시 지옥 생활이 시작이네요

일도 너무 바빠지고 일요일시간 나면 읍에 나가서 가긴 하는데
수요일 부터 간질 간질 거려서 미치겟네요

병명이 뭐래드라    열꽂 머라머라 카던데 

한의원가니 채질을 바꿔야 한다 글고

병원 가면 열꽃이 올라올때 오라글고 그간질간질하게 몸을 차겁게 해주면

다시수그러들어요 너무 가려우며 혼자화장실 가서 겨울에 수돗물도 수건 적셔서

등과 가슴 허벅지에 문대주고 그러네요
여름에또 이런 현상이 업네요 땀이 자동으로 나서??

그런거 같아요


두서 업조 글 쓰는재주도 오타도 무지 만치만 일거 주신 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