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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랜> 제작팀의 요구가 있다면 조작 여부 필요한 범위에서 제 3의 기관을 통해 공개 검증에 응할 것"이라며 "그 결과 조작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이고, 그 반대라면 의혹을 제기한 분들은 무거운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검증 시기는 19대 대선 종료 후이고, 방법은 지난해 한국정치학회 주관의 1987년 대선 구로을 부재자투표함 검증 사례를 준용하는 식이다.김어준: "선관위 입장을 요약하면 이거다. 19대 대선이 끝난 후 검증해보고, 문제가 없다면 너네는 책임져야 할 것이다. <더 플랜>의 묻는 것에 대한 답도 아니고 협박의 정서도 담겨 있다."
세계적 수준의 학자들이 사람의 개입이 맞다고 했으면 거기에 답하면 된다.
우리 입장은 조작이 안 됐다, 검증해보자, 그럼 알 거 아니냐 이거다.
답할 수 없다면, 자기들도 이유를 알 수 없으면 개표과정을 보완하면 된다. 그 보완이 어려운 것도 아냐! 테이블만 바꿔 달라고!"
이어 인위적 개입 방지를 위해 개표순서를 수개표 후 분류기에 넣자는 영화의 주장에 대해서도 선관위는 "투표지분류기 도입 목적과 달리 단순 계수기 역할만 하게 된다"며 "유효 무효가 불분명한 투표지를 개표사무원이 분류한 후 분류기에 투입할 경우 해당 투표지는 미분류로 처리되기에 또 다시 수작업 해야 하기에 실익이 없고 모순적"이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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