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면허 어렵다죠?
근데 살다보면 이렇게 주차해야할때도 많아요 ^^
사진은 전에 올렸던 사진인데. 예시가 될거같아서..;;
흰색차가 제차. 사진 우측으로는 벽입니다. 대충 이렇게 생겼어요.
이미지 좌측은 엘베타는데고 하단에서 들어와서 좌회전후 그대로 후진해서 벽까지 가서 한방에 넣는 코스입니다. 별거 아니죠 뭐..
뭐..그자리에 전진주차 해주신 분이 있어서.. 마침 또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대놨습니다. 전 조수석으로 하차..
빨강이 마티즈가 당시 제차입니다. 마티즈라서 전진으로 들어온 후 후진주차입니다. 어 그러보니 T자...네요..ㅋㅋ
이건 해당단지 지상주차장.
이런주차 할일 생각보다 많아요~
아래는 지금 제 사무실의 주차환경입니다.
사무실은 몇개 있는데 주차공간이 좀 부족합니다. 건물 주차장 앞은 골목길입니다.
건물 옆 두대 댈 공간은 주차라인은 없는 자리입니다만. 1층 사장님이 좌측, 제가 우측에 주차하곤 합니다.
가끔 3층 사장님이 대기도 하는데.. 나갈일 없는 사람이 대곤 합니다. 벽에 바싹 붙여서 주차하는건 기본이죠.
보통 제 출근타이밍엔 2번자리는 비워져 있어서 그대로 후진 쭉 해서 들어가곤 하는데, 1번이 비워져 있고 2번에 주차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쪽 자리 라인은 1번자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공간은 모두 빡빡합니다. 주차라인에 맞춰서 대도 옆에 차있으면 접촉없이 개문이 불가능합니다.
8번자리가 끝이라서 차를 삐딱하게 대면 좀 편하구요. 3,4번은 뭐 손님용 자리라서..
뭐 하여튼.. 그렇게 되면 1번공간을 이용해서 대각선으로 각도맞춰서 딱 넣으면 한방에 넣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경로수정하려면 좀 빡셔서 한방에 넣는게 포인트..
실제 운전하다보면 별별 상황을 다 만나게 됩니다.
지금의 기능은 정말 정말 '최소한'의 것을 보는거에요. 사실 최소한인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드디어 오전시간이 끝나갑니다.
어제 쉬고 오늘 출근했더니 아주 월요일같고 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