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안녕하세요 드루킹입니다.
지난번 글을 올린게 4.11일 입니다. 그때 제가 2012년 대선 부정선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선플운동, 두더지잡기를 여러분에게 당부드렸습니다.
2주 가까이 됐는데 정말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동참해 주신 깨어있는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온라인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결과를 보자면 네이버에서 문재인후보를 공격하는 기사만 하루에 생성되는것이 무려 400건~500건쯤 됩니다. 이것들이 대개 순화되었습니다.
대선 국면에 들어서서 이렇게 많은 기사를 만들어 내면서 무슨무슨 의혹이니 하면서 말도 되지않는 기사들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여론이 넘어가면 그다음엔 저들이 2012년 처럼 대선 부정선거를 저지를 여지를 주는 겁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수도권의 천만시민들 그리고 젊은세대들은 대개 집에서 종이신문 사서 읽지 않고 네이버 뉴스 들어가서 기사를 읽습니다.
그 천만명의 여론을 움직이는게 네이버입니다. 기사 유통의 85~90%가 네이버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MB세력들이 그렇게 댓글조작에 열을 올렸던 것입니다.
뉴스기사라는게 생산 - 유통 - 소비의 3단계가 있습니다. 그걸 저들은 기사생산의 단계에서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또 유통을 다루는 네이버등 3대포털도 저들의 영향아래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후보 같은 경우는 노출도에서 아주 빈약합니다. 악의적인 기사만 대문에 올라오고 좋은 기사는 다뤄주지도 않습니다. 이건 여러분이 많이 느끼고 계실겁니다.
그러니까 결국 기사의 생산-유통단계는 저들에게 장악되어있고 우리가 대응할 수 있는 것은 기사의 소비단계, 즉 기사를 읽고 그 기사에 댓글을 다는 것 뿐입니다.
그것마저도 지난 10년이상 저들이 장악해왔다는 것입니다. 2주전부터 일어났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기사에 댓글을 적극적으로 달고 기계로 생성하는 수천개의 악플에 비추때려서 두더지도 잡아주고 하는것들은 우리 깨어있는 시민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방어였습니다.
4.23일 저녁에 있었던 중앙선관위 주최 대선후보토론회 (사진출처 : 뉴스핌)
저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는 오늘밤 끝난 TV토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문제를 들고나와서 징징대는 후보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기계를 돌리고 악플을 다는 배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악플로 선전하고, 기울어진 경쟁의 장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편파적이라고 욕을 하는 자들 그들이야 말로 시민들이 우중으로 남아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청산해야할 적폐세력들, 나라를 이꼴로 만들어 놓은 자들입니다.
1.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 15일 동안 손속을 늦춰서는 안된다
절대봐줘서는 안됩니다. 지난 2주동안 여러분 혼자가 아니라, 수천 수만의 시민들이 네이버의 기사에 댓글을 달고 추천,비추천을 누르며 적극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그것은 여론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두번의 TV토론동안 문재인은 2위주자와 격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그것은 온전히 문재인 후보의 공입니다. 그리고 그 토론에 대한 여론은 우리가 만든것입니다. 기울어지고 조작된 여론이 아니라 공정한 여론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능력이 없는 후보는 지지율이 떨어져야 맞는 것입니다. 기사를 수백개씩 만들어서 띄워주고 네이버의 대문에 오랫동안 올려서 선전해주고 한다고 해서 띄워올릴 수 있는건 한계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보여준 것입니다.
현재 여러 여론조사에서 무선비율을 100% 정도잡으면 대략 15%정도의 격차를 문재인후보가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선비율을 10% 올릴때마다 3%정도를 더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오늘나온 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가 39 : 30인데 유선이 20% 였으므로 비교적 정확도가 높은 무선 100% 조사로 환산하면 문재인후보한테 6%를 더해서 45:30정도로 보는게 맞는겁니다. 그러면 15%차이입니다.
출처 : 벌어지는 양강...10%差 (매일경제 4. 24)
이렇게 되면 개표조작을 하기 매우 어려워집니다. 제가 글로 여러분을 독려한 것도 이런 격차를 만들어서 저들이 도저히 개표조작을 할 수 없게끔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물론 저들은 상식을 뛰어넘는 짓을 서슴치 않는 자들이니 마지막까지 방심을 하면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가져야할 마인드를 다시 일러드리자면, 만약 만의하나 저들이 부정선거를 저지른다면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겠다. 시민들의 촛불이 횃불로 변하는것을 보게 될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댓글을 통해서 해주셔야됩니다.
그래야 저들이 만의 하나라도 섣부른 짓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 다시한번 부정선거 조작질을 하다가는 다 죽는다는 경고를 남은 기간 지속적으로 보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압도적인 격차를 유지하면서 15일동안 잘 지키면 시민들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2. 빅데이터등 편법여론조사를 이용한 뒤집기 시도를 막아야 한다
이번 대선은 여론조사 발표가 다음주초(5.2)면 제한되지만 빅데이터등을 통한 조사공표는 법의 미비로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것을 저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구글빅데이터, 안철수가 '선두' - 한국경제 (2017. 4. 16)
그러므로 그런식의 편법 여론조사를 동원한 조작과 뒤집기를 시도하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비판하고 댓글을 달아서 의견을 피력해주어야 합니다.
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정도 뿐이기 때문에 그런 편법만 막아주면 더는 헛지거리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3. 재벌들은 이미 회계자료를 폐기하는등 문재인 정권이 들어설 것에 대비하고 있다
재벌계열사들은 이미 위에서 부터 지시가 내려와서 회계자료를 폐기하는등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세무조사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재벌들만 이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까요?
청와대는 물론 모든 자료를 폐기하였을 가능성이 높고, 정부의 각 부처나 박근혜 정권의 부역자들은 모두 똑같은 짓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세월호와 관련된 자들도 범죄의 증거를 은폐하기 바쁠 것입니다.
저들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도 강하게 반발하면서 끝까지 저항할 것입니다. 조그마한 틈만 있어도 문재인 대통령을 쓰러트리려고 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저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재벌들은 주식시장을 폭락시켜서 IMF가 오게 한다는 소리를 공공연하게 한다고 합니다. IMF때 돈있는 자들은 재미를 보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빠진다고해서 그들은 손해볼게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새정권을 압박해서 구속을 면하고 구속된 재벌총수들은 사면을 바랄 수 도 있습니다.
절대 이명박근혜정권과 한패였던 재벌들을 봐주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사회의 진짜 기득권인 재벌들, 검찰, 국정원, 국방부같은 거대한 조직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문재인 대통령도 버거울 것입니다.
결국 우리들이 힘을 보태야만 합니다. 우리들이 대통령을 비판한답시고 노무현대통령을 보호하지 못한 결과를 여러분은 피눈물로 보셨지 않습니까?
한겨레, 경향, 오마이같은 진보언론들은 이해관계때문에 노무현, 문재인을 악의적으로 헐뜯어서 이미 돈없는 조중동이라고 불리운지 오래입니다. 저들은 아마 참여정부때 보다 더 악랄하게 문재인 정권을 물어뜯을 것입니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기댈곳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지켜야하고 우리가 모두 나서서 지켜줄때에 대통령이 힘을 가지고 이 썩은 기득권들을 청산할 수 있습니다.
5.9일에 뽑는 대통령은 우리가 뽑아놓을 것이니, 그를 지켜야 할 책임 또한 우리한테 있습니다.
당선즉시 대통령의 직무를 수행해야하는 문재인에게 여러분의 힘을 모아서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그를 둘러싼 모든것들이 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노무현처럼 문재인도 외로워질 것입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잃지말고 끝까지 함께 갑시다!
승리가 눈앞에 있습니다! 용기있게 나아갑시다 그리고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합시다! 우리는 깨어있는 시민들입니다!
출처 보완 |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