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선관위 극소수 고의층은 두개의 플랜을 짜 두었을 겁니다.
일단 플랜1은 만약 출구조사 결과가 문재인과 안철수가 거의 비등비읃하게 나왔다면
참관인들이나 시민의눈 활동을 수단방법 다 안가리고 방해해서
분류기 조잘질을 해서 안철수의 승리로 만들어주겠죠.
문제는 플랜2입니다.
만약 도저히 표 맞장 슈킹해서 안철수가 문재인을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나온다면
그들의 플랜2는 개표조작이 아니라
18대 대선에서 조작의 증거로 나온 K=1.5라는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일 겁니다.
어떻게요?
시민의눈과 참관인의 감시가 심하다면 대놓고 혼표질을 할 수 없으니
그냥 어떻게해서든 K=1.2~1.3사이가 나오게끔 설정을 할겁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혼표 장난질은 하지 안되
문재인의 표 중에서 일부를 그냥 의도적으로 미분류로 토해내게끔 해서
의도적으로 K값을 1.2~1.3으로 맞추어 놓을겁니다.
전국적으로 문재인의 K값을 더 높게 나오게끔 설정할 겁니다.
그래놓고서 선관위의 해명은 이렇게 나올겁니다.
투표용지의 특성상 기표란의 선의 면적의 차이로 인해서
원래 기호1번이 미분류로 나올 확률이 더 많다는 논리로 자신을 방어함과 동시에
K=1.5라는 결정적 증거를 이런식으로 은폐할 겁니다.
이건 투표용지의 특성상 나온 결과로서 이런 문제가 나온 것이 확인되었으니
앞으로 이런 문제가 나오지 않게끔 투표용지를 개선해 나갈것이다.
그리고 김어준은 음모론자이다.
그때 만약 기호1번이 박근혜가 아니라 문재인이었다고 하더라도 같은 결과가 나왔을 것이다.
그리고 K값이 1.5가 아닌 그 보다 조금 더 낮은 1.2~1.3로 나온 이유는
문재인 지지층은 젊은 사람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박근혜보다는 적게 나왔을 것이다.
이렇게 나올 겁니다.
그렇게 김어준은 음모론자로 만들고, K값은 원래 투표용지의 특성상 나올수밖에 없는 자연현상으로 만들어버리고
그렇게 숨죽이고 있다가 다들 김어준을 음모론자쯤으로 치부해버리고
K값은 원래 그런가부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고
서서히 사람들 사이에는 그 사건을 잊혀지게 만든다음에
또다시 기회가 온다면 교묘하게 조작질을 하겠죠.
그때는 또다시 K=1.5가 나오더라도 아무도 의심을 하지 않겠죠.
조작의 증거가 나와도
문재인도 K값은 1이 안나왔다면서 쉴드를 치면서요...
선관위가 조작질을 할 수없다면
그들의 플랜2은 정상적으로 읽을 수 있는 문재인의 표 일부를 그냥 일부러 미분류로 토해내게끔 설정한 다음에
의도적으로 K값을 1보다 높게 만드려고 기획하겠죠.
그들이 개표순서를 바꾸는 것을 극렬히 반대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죠.
선관위도 18대 대선 조작 증거를 은폐해야 하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