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쪽 아닌가요?

국방과학쪽이 가장 집중되고 발달되지않았을까요?

솔직히 과학의 발달 수치를 뭐라 결정할수는없지만 제생각에는 순수물리쪽이 가장 발달했을거 같은데 중요한건 과연 그 발달된 과학을 실생활에 얼마나 적합시켰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선 국방과학이 가장 발달했을뜻

순수과학의 예
- 새로운 고성능 CPU 구매자 :
여러분이 새로운 CPU를 개발했습니다. 물론 성능 짱입니다. 팔아야되는데 이때까지 고생한 개발비 재료비가 너무 비쌉니다. 일반사람들 및 기업은 사지 않죠.  누구에게 팔아서 개발비 보탤까요? 순수과학입니다.  순수과학 QCD분야에서 초고성능 CPU로 1년걸리는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하시는 분은 5년전에 7년걸릴 계산을 이제 1년이면 한다고 좋아합니다.

- 인터넷
인터넷은 아시다 시피 미국방 네트워크이름입니다.  순수과학에서 정보공유를 위해 이러한 인터넷을 이용하도록 허가를 받았으며  이는 인터넷 민간 이용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 첨단의료장비.
초정밀 전자검출기 초정밀 광자 검출기 등 이러한 현실에서 쓸모없는것들이 의료장비로 변신했습니다. 이제 여러분 배를째지않고도 이러한 검출기로 암과같은 질병을 확인할수 있으며 십년전만해도 x-ray찍으면 결과인화하는데 2~3일 에서 심하면 몇주 기다려야하는것을 이제는 전자검출기로 바로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전 단지 순수 물리만 예를 들었을뿐입니다.
이래도 국방과학인가요??

↑↑ 말씀하신 예도 처음에는 전쟁이 주목적이었던 것들입니다
다만 거기에 있던 기술들을 일상생활에 잘 적용해서 일반인들이 누릴 수 있는 것들이죠
최근에 와서야 전쟁이외의 목적을 갖는 과학기술들이 발전해서 그렇지
여전히 최첨단을 달리는 분야는 국방인듯 싶네요

초기 과학은 주로 전쟁무기 개발 하려고 과학 특히 물리가 발전하다가 대부분의 과학력과 기술력이 실생활로 전해진..

물리학! 하러 들어왔더니 기술에 관한 이야기..
아무리 사이언스와 테크놀로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더라도 개념구분은 해주는 것이 좋아요.
신기술의 개발은 국방쪽이 대단하지만 실제로 최고의 발전을 이룩한 쪽은 IT계열같은데요..

여러번말해봐야 빙빙 돌겠지만 입자물리하는 입장에서 말하면

핵분열현상이 연구되지 않았다면 핵무기가 만들어졌을까도 생각해볼수있고요.
제료가 발달되지 않았다면 미사일이 만들어졌을까도 의문이네요.
핵무기를 만들기위해 핵분열을 연구한것이 아닐것이고 미사일을 위해 재료가 개발된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노벨의 다이너마이트가 전쟁용으로 쓴것이지 전쟁용으로 만든것이 아니죠.
핵분열이 연구되고 열에강한 재료가 연구가 이미 되었으므로 핵미사일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이 된것이지요.
제가보기엔 국방산업이 종합테크지 가장발달한분야라고 하기 힘드네요.
객관적 지표로 시간당 연구비가 크다.  dm/dt 라면 t 시간 m은 money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천문우주쪽 아닌가여

과학에서 제일 발달한 분야면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이런 분야를 말하나요? 국방과학은 ; 분야들이 다 쓰이는 것 같은데요. 그중에 물리학과 화학이 제일 많이 쓰이고. 물리학이 사실상 고전물리학 에서 현대물리학 으로 이어지고 있고 현대물리학에서는 화학과 결부되는 가운데 덮여지는게 많아서. 물리학이 왕이죠. 제일 발달했다기보다 현대물리학에 이르면서 화학,생물,지구과학이 다 그 안에 빨려드러가지않나요? 그렇게 보면 답이 애매하고요. 질문을 바꿔서 지금 가장 날라다니는 과학은 양자역학 아닐까요? 앞으로도 100년은 그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