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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0346
    작성자 : 독수리의눈
    추천 : 4/6
    조회수 : 4068
    IP : 180.227.***.69
    댓글 : 26개
    등록시간 : 2010/09/08 05:50:14
    http://todayhumor.com/?sisa_90346 모바일
    사탄숭배자 서태지,소녀시대의 gee는 무슨 뜻? 음란가사
    밑에 올렸다가 반대표 5에 보류로 간 글....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누적 조회수가 만족할만큼 될때까지 반복해서 올립니다. 
    ------------------------
    또 최근에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소식처럼 놀란 두 번째 사건은 바로 엊그제 실시간 검색순위를 사로잡았던 소녀시대 GEE, 손담비 미쳤어 노래 백마스킹할 때 음란 가사 뜬다는 내용이었다. 쿠키 뉴스에서 그 기사를 보고 관심이 가서 이슈를 가져온 백성업 문화선교사(영화 회복의 조감독)의 강의 동영상을 다 찾아 보았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만큼이나 충격을 받았다. 온 내장이 다 떨릴 정도로 놀랐다. 

    솔직히 외국의 락 가수라든지, 팝 가수들이 자신들의 영혼을 거래하면서까지, 음악적 영감과 세속적 성공을 얻는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다. 국내의 음악가들이 자주 대마초나 마약 사건에 연류되는 것 역시 그런 약을 하면 음악이 잘 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몇해전인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를 백마스킹 해보았더니 “피가 모자라”라는 문장이 나온다 하여 화제를 산 때도 그런가보다 했다. 피가 모자라는 말이 단말마의 비명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다. 싱크로율 100%로 와닿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시 말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문세의 당근이 모자라, 설운도의 머리카락이 모자라라는 패러디가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나 역시 그러하였다. 


    사실 한국 영화가 ‘쉬리’ 이전과 이후로 나누이듯이, 한국 음악도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이전과 이후로 나누일정도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는 꽤나 충격적인, 패러다임을 바꾸는 그런 임팩트가 있는 노래였었다. 당시 감옥에 있던 박노해 시인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노래에서 새로운 세계가 시작됨을 느낄정도라 할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래서 나도 즐겨들었고, 흥얼 거렸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를 꽤나 즐겼었던 것 같다. 물론 서태지의 행적이라든지, 그가 노래를 만들기 위해 한동안 어딘간에 짱 박혀있다 만들어오는것이 수상쩍었지만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이번에 ‘미디어의 실체’라는 강의 동영상을 처음부터 쭉 보는 가운데 서태지의 노래에 일관성있게 흐르는 사탄 찬양의 메시지에 전율할정도로 내가 속았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것이 세속문화의 본질이구나, 사탄의 궤계에 속은 것이 너무 분하고 분하고 분했다. 특히 작사와 작곡을 했던 음악가로서 그 세계에 대해 잘하는 박상업 강의자가 백 마스킹 기법으로 어떤 영적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를 직접 만들어 시연해 보았을때, 백마스킹 기법이 언뜻 듣기에 100% 싱크로율이 아니어서 온전히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완전히 고쳐먹게 되었다. 아 그렇구나... 백 마스킹 기법이 저런 것이구나 이제는 확연히 알게 되었다.

    혹자는 말한다. 소녀시대의 GEE는 백 마스킹 했을때의 메시지가 다소 억지스러운 감이 있다고... 그 의견에 어느정도는 동의한다. 그러나 백 마스킹 기법에 대해 100% 싱크로율을 기대하는 착각을 벗어버리면 이 또한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GEE라는 노래가 나왔을때 도대체 GEE가 무슨 뜻이지? 참으로 궁금했었었다. 어디서 저런 단어를 찾아왔을까? 궁금했었다. 그런데 그 지라는 말을 미디어의 실체라는 강연 동영상에을 보고나서는 만약 생식기를 의미하는 단어를 백마스킹으로 미리 만들어 놓고 그 단어를 그럴듯하게 포장할 수 있는 단어를 찾은 것은 아닌가?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했다. 

    또 이것 저것 검색해보다보니 마이클 잭슨의 노래와 유명 팝 가수들의 노래를 백마스킹했을때의 메시지들을 보면서 충격 충격의 연속이었다. 김현정이라는 여가수는 이미 백마스킹 기법으로 문장과 메시지를 넣은 일도 있을 정도로 이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나는 어떤 새로운 사실을 알았을때 누군가에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스타일이다. 이곳에서 과거 한때 활동한 이유는 그런 이유에서다. 그런데 사실 본인은 몇 달전 이곳에 절필을 선언했었다. 너무 비생산적인 이곳에 과몰입하는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곳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음에도 본인의 활동이 이곳에 계속 어떤 논쟁거리를 제공하고, 여러 사람의 활동을 유발하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 같아, 활동금지를 선언하고 스스로의 말에 얽매이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런 스스로의 결심에 대해 오늘 이 순간까지 내 양심앞에 한치의 부끄러움이 없을 정도로 정직하게 잘 지켜왔다. 가끔씩 이곳에 들려 눈팅을 하는 적은 있었지만 이전과도 같은 그런 큰 흥미와 관심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미디어의 실체라는 강의 동영상을 보고서는 이를 꼭 누군가에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이곳에 적어도 이에 관한 글을 소개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책임을 느꼈다. 그러나 스스로 이곳에 글을 쓰지 않고자 하는 스스로의 결심도 있고해서 고민하다가 내 양심에 스스로 물었을때 이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이 누군가에는 반드시 도움이 된다 생각이 들었다. 서태지와 아이들에 열광했던 사람들에게, 그리고 소녀시대를 비롯해 대중문화에 친숙한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떤 메시지를 지금 듣고 있는 것인지 알려주는 것은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또 밑의 한 글 교회가 많은 이유에 대한 여러 글들을 보면서 이 주제에 대해서도 한가지 입장을 말하는 싶은 책임감과 부담감이 들었다. 이 2주제에 대해 2가지 글을 써보는 것이 스스로의 양심에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고 타인에게도 도움이 된다 생각이 들어 아주 오랜만에 로그인하여 첫 번째 글을 남겨본다.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되는 이 마당에 이런 논쟁의 시작이 된 강의 동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다 보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판단해 보기를....

    꼭 신앙적인 차원을 떠나서라도 흔히 가수들은 자신들이 부르는 노래대로 그 인생이 된다고들 말한다. 슬프고 운명적인 노래를 자꾸 부른 사람은 그 사람의 삶도 자살이나 파국으로 치닫고, 반대로 만남을 부른 노사연이 결혼을 하게되고 쨍하고 해뜰날을 부른 송대관이 그 곡으로 노래인생이 핀 것처럼... ‘잘 살아보세’라는 새마을 노래가 이 나라의 근대화화 산업화의 시대의 노래인 것처럼.... 지금 님들은 어떤 노래를 듣고 있는가? 그 노래가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사탄을 찬양하는 노래를 듣고는 있지는 않는지...



    펀 글...

    회복의 조감독이신 박성업형제님의 영상입니다..
    영상 초기에 본인이 직접 언급했듯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라 편하게 사용한 말들도 있고
    다소 거칠어보일 수 있는 말들도 있지만
    정말 무섭고 충격적이며 경각심을 일깨워줍니다..
    우리 자신 뿐만 아니라 이것을 모르고 문화를 즐겨오고 있는
    수많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이를 알려주고 가르쳐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각각은 약 10분 미만입니다..

    미디어의 실체 1
    http://video.nate.com/214464277

    미디어의 실체 2
    http://video.nate.com/214464243

    미디어의 실체 3
    http://video.nate.com/214464224

    미디어의 실체 4 
    http://video.nate.com/214464188

    미디어의 실체 5
    http://video.nate.com/214464155

    미디어의 실체 6
    http://video.nate.com/214464105

    미디어의 실체 7
    http://video.nate.com/214464056

    미디어의 실체 8
    http://video.nate.com/214463987

    미디어의 실체 9
    http://video.nate.com/214463956

    미디어의 실체 10
    http://video.nate.com/214463876

    미디어의 실체 11
    http://video.nate.com/214463819

    미디어의 실체 12
    http://video.nate.com/214463677

    http://www.cyworld.com/upinspace 


    박성업 씨가 서태지에게, 서태지 팬들에게 주는 메시지...
    http://cafe.naver.com/grace0406/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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