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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024
    작성자 : 원재운
    추천 : 11/8
    조회수 : 565
    IP : 219.248.***.138
    댓글 : 28개
    등록시간 : 2004/08/26 19:42:50
    http://todayhumor.com/?sisa_9024 모바일
    기독교,오유분, 예수는 사기꾼에 대한 반박
     기독교에 관해서 어쩌구 저쩌구 쓴 글들을 보았습니다.

    뭐 글을 쓰시는 분들은 질럿(광신도)들에 관해서 정중하게 비판하시더군요.

    뭐, 저도 종교인이지만 그래도 그런 건 좀 안 좋다고 봅니다. 그 정도면 강요되는 종교죠.

    하지만 오유분들이 더 섭섭합니다.

     보통 그런 글에 꼬릿말을 보십시오. 왜 다, 기독교인에 대한 욕입니까?

    왜 기독교가 개xx이다. 사기다 등등의 꼬릿말은 다 파란색이면서, 조금이라도 정중하게

    옹호하는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면 왜 다 반대인 것입니까?

    우리나라의 1/3이 다 기독교나 천주교인 것을 모르십니까?

    뭐 비판한건 둘째치더라도 왜 꼬릿말에 대놓고 신은 없다고 남발합니까?

    신이 없다고 정의한 건 아무도 없습니다. 괜히 주변분위기에 휩쓸린 멋 모를 사람들 뿐이죠.

    과학이 신이 없다고 했다고요? 아닙니다. 과학자들 중에서 대다수가 기독교인이란 걸 모르십니까?

    과학에서 귀신같은 건 인정안 하는 것은 딱히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지, 과학적으로 그게 없다고 정의를 내린 것이 아닙니다.
     실제적으로 심리학 같은 사례도 있지 않습니까.


    또한 욕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들더 군요. 그렇게 감정 조절을 잘하지 못합니까?



    전 오유분들이 왜 기독교를 싫어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욕하는 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래 글은 전에 퍼진 유언비어 기사에 대한 내가 아는 까페(기독교와 관련없음)
    의 사람의 반박입니다. 욕도 좀 들어가 있으므로 좀 그렇다 싶으시면 넘어주시길 미리
    알려드립니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는 사실이 영국의 BBC방송국 기자들에 의해 밝혀지고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통해서 확인되었다. 
    영국 BBC 방송국의 기자 세 사람은 10여년 간의 조사 끝에 1982년「성혈과 성배」(TheHoly Blood And The Holy Grail/ 미카엘 베이전트, 리처드 레이, 헨리 링컨 공저)라는 책을 통하여 위와 같은 놀라운 내용을 밝힌바 있는데 책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지랄~ 이라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는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을 하여 자녀까지 두었으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구세주 행세를 하며 다윗 왕을 계승하여 유대의 왕이 될려다가 유대인의 반발로 인해 처형될 처지에 놓이게 되자 예수의 처남 아리마대의 요셉을 통하여 많은 뇌물을 받은 바 있는 로마의 유대 총독 빌라도와 짜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 같이 연극을 하고는 그 뒤 부활의 연극을 한 다음 로마병사들의 호위 속에 프랑스로 망명을 하였다. 


    -막달리 마리아는 당시에 창녀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 앞에 나아가 용서를 빌었고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여태까지의 죄를 용서하여주셨습니다. 막달리 마리아는 그 뒤로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와 같이 다닌 여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왕이 되려고 했던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이미 왕이셨습니다. 그분은 이 땅에 가장 낮은 자로서 섬기려고 오셨지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닙니다. 대체 어떤 골빈 미친놈이 왕이 되려다가 처형당했다고 했는지 모르겠군요. 그는 자신이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그 가정에서 자란 것일 뿐이죠. 


    아내 막달라 마리아와 자녀들과 프랑스 골(gaul) 지방에 정착한 예수는 은둔 생활을 하며 80세를 넘게 살다 죽었다. 

     

    -역시 근거 없는 개소리라고 해두죠.

    프랑스 남부의 마을 렌느 르 샤토에서 수 킬로 떨어진 야산 몽 카르두에 예수의 무덤이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는 렌느 르 샤토에서 교회를 세워 교구장으로 지내다가 프랑스의 액생 프로방스 생봄에서 죽었으며 예수의 제자 나사로는 마르세이유에 주교관구 겔트교회를 세워 주교로 있다가 거기서 죽었다. 

     

    -예수라는 이름을 갖은 사람이 한둘 일수는 없는 법이죠. 어디서 근거 없는 개소리를...  그리고 나사로는 예수님이 죽었을때 다시 부활시킨 한 청년일 뿐 그의 12제자중에 한 사람이 아닙니다. 어디서 개소리를..

    예수의 후손들은 4세기 후에 프랑크 왕국의 메로빙 왕조에 동화되었으며 카롤링거 왕조의 비지코트가등 8개의 가문을 이루었으나 이후 기독교가 번성함에 따라 예수의 혈족은 겉으로 예수의 혈통임을 드러내지 않은 채 살아왔다. 1099년에는 예수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고드프로아 드 부 이용이 십자군 전쟁 때 예루살렘에서 십자군이 세운 예루살렘왕국에서 잠시 다윗 왕을 계승하기도 하였다. 


    -예수의 후손으로 추정된다고요? 그런 근거가 어딨습니까? 당시에 카톨릭의 타락된 지배하에서는 종교적으로 혈통을 어떻게든 조작해서 힘을 갖어야만 했던 시기죠. 당연히 없는 근거를 조작해서 자신이 예수님의 후존이니 지랄이니 별걸 다했을 게 뻔한데 뭐 어이 없는 소리를..


    그리고 예수의 친척 징표를 가진 귀족을 포함하여 많은 예수의 후손들이 현재에도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살고 있다. 이러한 예수가의 비밀에 대해 성당 기사단(聖堂騎士團, 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된 교회 군대)과 시온의 소수도원이라는 유명한 비밀조직은 깊이 믿고 신뢰하였다. 

     

    -예수님의 친척의 징표를 갖을 수 밖에 없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후에. 마리아와 요셉은 부부입니다 -- 당연히 자식을 계속 낳죠. 성은 그대로 받았으니 그 친척이 있다고 추정되는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이러한 비밀에 대해 자세한 비밀기록들을 간직하여 남겨 놓았다. 그것이 중세 성당기사단의 지방지부의 성터가 남아있는 프랑스 남부 마을 렌느 르 사토에서 1891년 폐허가 된 이 성채의 성당을 복원하던 교구 신부 베랑제르 소니에르에 의해 양피지 문서와 보물이 발견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보물과 고문서를 팔아 막대한 부를 누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조사하던 기자들에 의해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었다. 

     

    -참고로  말하지만 카톨릭은 당시나 지금이나 성경을 제대로 따르지 않습니다. 마리아를 '성모'라는 전혀 성경에 한 단어도 나오지 않는 우상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교제하는 중간역할을 맡게 하고 있습니다. 

    BBC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3차례에 걸쳐 방송까지 된바 있는 이러한 내용의 책 성혈과 성배가 출판이 되어 세계를 경악케 하자 이에 놀란 영국의 기독교와 천주교인의 사실 확인 소송이 영국 법정에 제소되어 재판까지 하게 되었다. 

     

    -말했다 시피 카톨릭(천주교)는 매우 타락했습니다. 당시에 권력을 위해서 신부나 성직자가 됬던 자들이 부패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가문의 기독교인이 주심판사를 맡아 3년 간에 걸쳐 심리를 하였으나 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27대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조상이 예수로 되어 있는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현지 답사하여 확인하고는 무덤의 사진까지 보여주며 책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말 했다 싶이 그건 예수님의 후손이 아니라 예수님이 자라나신 가정에서 계속해서 나온 자식들의 후손일겁니다.

    주심판사는 판결을 미뤄오다 빨리 판결하라는 법원의 독촉을 받고 판결하기를 나도 3대째 예수를 믿어온 집안의 자손으로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부정하려고 무던히 노력하였습니다만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84살까지 살다 죽었습니다. 예수는 로마 병사 판델라의 아들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모두 사실이었습니다. 라고 판결을 하였다. 

     

    -부정? 확인이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마치 그렇지 않았다는게 사실인양 삽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에 이러한 판결을 지켜보던 신부, 수녀, 목사들은 법정 방청석에서 옷을 찢고 통곡을 하였으며 기독교인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란이 영국 전역에서 확대되어 영국정부에서는 이러한 혼란이 지속되고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판결문의 공개 및 해외 유출을 금지시키고 언론에 보도를 통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 

     

    -기독교인이 목매고 자살한다? 이거는 기독교인이 아니라는 추정이 되는군요.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주신 목숨을 함부로 자기 손으로 없애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미 재판과정을 지켜본 영국의 기독교인들은 약 80%가 회교 등 타종교로 개종을 하였으며 유럽과 미국 등에서도 수많은 교회가 문을 닫는 등의 소동이 이어졌다. 1982년 처음 책이 나와 세계적인 화제가 되자 대한 민국에서는 전 언론(동아, 조선, 중앙, 부산일보등)에서 보도(사진3 :1982.2.20자 동아일보 )를 하였으나 재판과 판결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는 보도가 없었다. 

    그래서인지 기독교가 급격히 퇴락하던 그 당시의 세계적 추세와 달리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에 편승하여 계속해서 급성장하는 이변을 낳았다. 

     

    -이건 주제와 전혀 상관 없는 내용이군요. 인간의 과오들은 넘어가죠.

    그리고 또 십자가에 매달린 사람이 죽지 않았다는 증거로서 예수의 시신을 쌌던 성의(聖衣)라고 하여 기독교와 로마 교황청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증거로 삼던 세마포(토리노 성의로 불려왔음)가 죽은 사람이 아닌 산 사람을 감쌌던 것이라는 것이 과학적 분석과 여러 가지 문헌의 고증에 의해 밝혀진 바 국내에도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앨마 그루버, 홀거 케르스텐 지음, 홍은진 번역, 아침이슬 간행)는 제목으로 출판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밝혀 주고 있다. 

     

    -어떤 인간이 책하나 썼다고 증거가 됩니까? 당신은 죽기전까지 매를 맞고 십자가에 매달린 상태에서 6시간후에 죽었는데 그걸 확인하기 위해 폐를 깊숙히 창으로 찔러서 확인 사살 까지 한 자가. 죽지 않았다는게 가능합니까? 예수님은 부활하셨을 뿐입니다. 안 죽으신게 아니죠.

    토리노 성의는 1세기 때 부터 유대와 유럽의 교회와 왕가에 때로는 공개 전시 되며 보관 되어오다 1460년에서 1983년까지 성의를 보관해 오던 사보이 왕가에서 교황청에 기증을 하게 되어 현재 로마 토리노의 성당에 보관되어 있다. 


    -역시 주제와 상관 없어보이는 군요.


    그러나 죽은 시체에는 필요가 없는 100근(40kg)이나 준비 된 상처 치료제인 몰약과 침향 (알로에추출물)(요한복음19:40)과 피, 땀 등에 의해 얼굴과 전신이 그대로 새겨져 있는 토리노 성의는 과학자들의 분석에 의해 상처 입은 산사람을 싼 세마포라는 것이 밝혀져 오히려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유물로 알려지게 되었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 전체중에서 정확히 2년후에 보면 남아있는게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죽고 다시 재구성하고를 반복해서 2년 후에는 2년전의 세포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하물며 2000년 전의 일을 단지 분석한다고 나옵니까? ㅡㅡ 개소리죠.

    이에 이러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1988년 10월 13일 토리노의 대주교 발레스트레오 추기경은 토리노 성의가 13∼14세기에 만들어 진 모조품이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아는 과학자들이 공개적인 검증을 계속 요구하자 1997년 9월5일에는 토리노의 성의가 예수의 시신을 쌓던 진품이라고 번복 발표를 하고는 감정 요구에는 일체 응하지 않고 있다. 

     

    -역시 주제와 상관 없는 내용이군요.

    토리노의 성의는 예수 대신 십자가를 진 사람의 몸을 감쌓던 것이지만 그 마저도 죽지않았음을 증명하는 증거물이 되어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음을 더욱 분명히 증명 하고 있다.

     

    -말했다 싶이 2000년 전의 일을 과학자가 알아낸다고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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