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자신에 대한 '네거티브 지침 문건 논란'에 대해 "국민 세금으로 댓글부대를 동원했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21일 부산 서면 인근 유세에서 "민주당이 제게 온갖 중상모략, 흑색선전을 조직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재인 후보는 저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적폐라고 했다"며 "지금도 이런 태도로 국민들을 공격하는데 막강한 권력을 잡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고 공세 했다.
그는 "전 빽 같은 것 없이 정치적으로 자수성가, 경제적으로 자수성가했다"며 "정치적인 금수저들이 저를 공격하고 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라고 문 후보를 향한 '상속자 프레임' 공세도 이어갔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4/21 22:20:00 124.5.***.143 쇼타와팬티4
171930[2] 2017/04/21 22:30:17 1.229.***.28 샤이문재인
746228[3] 2017/04/21 22:30:40 172.68.***.217 해달달
102866[4] 2017/04/21 22:35:44 223.62.***.92 빨간사냥모자
720392[5] 2017/04/21 22:50:25 175.126.***.119 우루루쿠
726313[6] 2017/04/21 23:31:21 119.70.***.176 killndie
73257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