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바이크 소유중입니다.
십년가량 바이크 타면서 뒤에서부터 받혀도 번호판만 찌그러진 정도 혹은 뒷타이어에 콩 부딪힌 정도로 별 이상 없길래
'차 막히는데 그냥 가세요' 하고 쿨하게 보내드린게 수차례.
차량 운행 중 사소한 접촉사고에도 살짝 긁히거나 까진 정도는
'서로 귀찮으니 가던길 마저 갑시다'하고 넘어간게 수차례인데
지하주차장 주차차량 앞번호판 볼트(........-_-)를 긁어 예의상 차주에게 전화했더니 내려와서는
대뜸 범퍼 및 센서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를 주장하는 늙은 양아치 덕에 두번 다시 호구짓따위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어디 한번 나한테도 걸려봐라 이샛기드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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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12/08 16:19:42 70.54.***.113 감자맛초콜릿
431893[2] 2016/12/08 16:23:41 115.94.***.26 외않됀데!
635083[3] 2016/12/08 17:13:35 210.219.***.101 마데온
59069[4] 2016/12/09 00:50:02 117.111.***.54 요하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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