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로그인도 안하는 눈팅족입니다만..
요즘 하수상한 세태에 저도 이제 동참하기 위하여 가입하고 처음 쓰는 글이 메진 탈퇴인증글!! (아 혼란하다 혼란해)
많이 결제한건 아니지만 남은 코인은 관절님, 레바님, 감귤님에게 뿌리고 왔습니다.
여튼 이번 사태에 혼란 및 멘붕오신분들도 많으실텐데
이 노래를 듣고 멘탈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자우림의 I feel good
떠나간다, 사라졌다.
아니,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다.
상관없다, 그냥 그렇다.
다시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
가버려라, 다 가져가라.
어? 그건 놓고 가라.
떠나간다, 사라진다.
오글거리는 기억마저 모두 지워버린다.
모두 지워버린다.
손이 더러워진다.
이제 기억이 없다.
모든 게 완벽해졌다.
I feel good, feel good. 완벽해졌어.
I feel good, feel good. 완벽한 사람이 됐어.
I feel good, feel good. 완벽해졌어.
I feel good, I feel good, feel good.
떠나간다, 사라졌다.
아니,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다.
상관없다, 그냥 그렇다.
오글거리는 기억마저 모두 지워버린다.
모두 지워버린다.
손이 더러워진다.
이제 기억이 없다.
I feel good, feel good. 완벽해졌어.
I feel good, feel good. 완벽한 사람이 됐어.
I feel good, feel good. 완벽해졌어.
I feel good, I feel good, feel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