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이면 친구의 생일이라 화장품을 사주려고 하는데 일단 생각해둔게
입생로랑 바닐라 크림틴트 407호와 팔레트로 하려고 했어요
근데 이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매장가서 사려니 없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
다른 제품이랑 고민하다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ㅜㅜ 립 괜찮냐고요!!
친구왈,,얼마전에 립 샀다며 필요 없다고,,,,,ㅎ,,
왜!!왜!!!너 때문에 직구까지 생각했는데!!
그래서,,그냥 여러가지 사기로 했습니다,,팔레트는 오케이 했어요!!
일단 하나 골라둔 것은 책인데요 친구가 좋아하는 작가님 신작이 나와서 책은 사보진 않고 빌려보는 애라
발빠르게 주문했어요 잉크도 안 마른 책이라 아직 안 읽었다고 결코 확신합니다킄,,(이건서프라즈 핳)
예전에 대화 내용을 기억해 보면 친구의 퍼스널 컬러는 가을웜이었습니다
진단해 주는 곳에 가서 받은 거라고 하니 확실해요!
여기서도 나뉜다는데 그건 말 안 해주었어요ㅜㅜ
좋아하는 색상을 물어보길 브라운이나 레드 브라운이 좋다고 했습니다 펄감은 상관없다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코랄도 좋아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가격대는,,상관 없어요!! 처음 생각해둔 가격대가 15 정도였으니 괜찮겠,,죠?네,,?
사실 제가,,색조 화장은 안 하는 사람인데 난생처음 백화점 가서 화장품을 사게 되었네요
언니가 같이 가서 구경하자고 해도 치를 떠는 인간이라 아무것도 몰라요,,,
--요약하면
가을웜에 브라운과 레드브라운을 좋아하며 펄감은 아무거나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