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교통사고가났습니다..유턴한뒤에 앞에 버스가있어서 정차했는데 뒤에서 유턴을하던차량이 뒷범퍼를 박았습니다.. 우선 보험사가 오지도않았는데 차를 빼버리더니 저한테 개인합의를하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보험사를부르고 해결하자고했고 저는보험사를 불렀습니다.그러니깐 가해자가 보험사부르셨냐고 물으시더라고요.. 10분후제 보험사분이오셔서 상대측은 아직안오셨냐고 물어봤더니... 가해자분이 안불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15분정도 기다려서 상대보험사도 오고 접수가끝나고 돌아갔습니다. 한시간정도 뒤에 가해자가 전화로 자기가 사고를 많이내서 ㅠ보험료가 너무 많이나와서 개인합의를 해달라고하더라고요. 해서 알겠다고하고 공업사에차를보내서 견적을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병원관계자여서 물어보니 적당금액을일려주셔서 합의를 보자고했습니다.(동승자 예비신부가타고있었고. 저는 허리디스크. 여자친구는 어깨부분파열을 치료중이었습니다.) 그랬더니 상대방이 너무한거아니냐고 민사를 걸고 과잉진료라고 따지고들더라고요;;;;아파서 진료를 볼까한다고만 말했습니다.. (뒷범퍼가 깨져서 교체를했습니다 참고로...)그래서 그러시면 보험처리하는게 맞는거같다고 한뒤 통화를 종료하고 우선가까운 한의원을 다녀왔습니다. 다음날 마디무라는( 블박영상을 국과수에 보내 충격강도를 측정하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걸 신청했다고 전화가왔고 5분뒤에 저희보험사에서 상대 100프로과실로 결정되었다고 저노화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경찰서에서 출석요구가왔고 내일 경찰서에 갑니다..가해자는 아우디a6를 타는 어린분이었는데 보험료가4~5나온다고 하더라구요..먼저 보험료가 너무 많이 나온다고 개인합의봐달라고해서 렌트도 안해도 된다하고 2일동안 대중교통으로 다녔는데 허무하네요...  병원에서는 근육이 긴장?굳어서 허리가 지금 1자로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