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성혐오자가 아니다 지금 할 이야기도 여성비하도 아니며
그저 살면서 경험하고 본것을 이야기 하는것이다
세번의 연애를 했고 그중 바람핀 여자가 두명이였다
그 바람도 두가지로 나눌수있다
하난 진심으로 다른 남자에게로 떠난 여자
두번 째는 서운한 감정을 다른사람에게 보상 받은 여자
바로 그 두번째에 대해서 말하려고한다
고등학교 시절 남고를 다녔던 나는 학교 선생님으로 부터
신기한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여성의 보상심리에 관한것
내용인 즉 여성은 당한것이 있으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서 그
감정을 푼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자한테 차이면
평소 어장물고기중 하나를 선택해 물고기에게 가서 보상받고 온다는 것이다
그 당시 연애 경험도 없고 순진했던 난 무슨 말인지 도통 감도 오질 않았고
헛소리한다고 생각했다
십년이 흐른 지금 난 그 여자의 보상심리에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어봤다
우선 주위 친구들 경험담부터 들어보면 남자친구 있는 여자와
잤다고한다 그런 여자의 특징은 평소 행실이 헤픈 여자도 아니고
바람 피는 여자도 아니다 아니 관련이 없었다
공통점은 하나였다 현재 남자친구와 소원한 상태 라는것
웃기게도 하룻밤 보내 후 만남을 지속하는 친구는 별로 없었다
소식이 궁금해 트위터 등을 보면 오히려 만나던 남자찬구와 깨가 쏟아지는사진을
보며 황망해 할뿐 난 그런친구들을 욕했다 여자는 더 욕했다
난 믿음을가장 중요시 했고 그런 행동은 정말 역겨웠다
남자고 여자고 그랬다 그러던 나에게 몇번의 연애가 찾아왔고
정말 사랑했지만 뜻하지 않게 소원 해지거나 다투는 일이 있었다
그러다 만나던 친구들의 의심 살만한 행동들을 보았고 실제로
바람핀것까지 확인 했다 정말 가슴이 아팠다 조아한 만큼 너무 아팠다
왜 그런걸까....서운한건 한부분일 뿐인데 내가 볼땐 그런데
여자들은 챙겨주는 남자들이 많은거 같다 내가 한 부분이라도 소원하면
여자는 주위 잘해주는 남자와 비교하고 사랑을 못 느끼면
보상심리가 발동한다 나도 그 피해자가 되었다.... 너무사랑 하는 ㅁ
사람에게
나도 나쁜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연락할수있었지만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첫사랑에게 연락했다
여자 쪽에서 날 보자고 계속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어 거절했었다
이젠 볼수가 있었다 아니 우연히 길가다 마주첬다 마치 운명 처럼
우리 커피 한잔 후 헤어졌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그래서 난 보지 않으려 했다
아니야 나도 나쁜남자가 뒬거야..... 난 연락 했다 술한잔 하자고
만나서너무서로 즐거웠다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나에게 다 털어놨다 난 위로 해줬다 머리도 쓰다듬었다
그때까지도 난 내가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
왜 자꾸 그녀를 보며 전 여자친구가 이해가 되었는지
단순히 이해가 되었다....용서는 못한다
우린 점점 취했고 같이 잤다
난 아직도 몰랐다 내가 그토록 욕하던 나쁜놈이 되었는줄
그녀가 남자친구로 부터 사랑을 못 받고 있었고
내가 만나고 싶었다 진심이였다 그래서 잤다
난 몰랐다... 다음날 말했다 사귀자고
미안..... 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난 말했다 넌 둘다 안만나거나 나한테 와야 하는거 아니냐고
대답은 역시 미안...
집에 오는길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너무 쪽팔리고 이유를 알수없는
눈물이 흘렀다
그녀를 보며 전 여자친구의 상황너무나 또렷하게 이해가 되었다
난 무엇을 한건지
그뒤로 알았다 내가 정말 나쁜짓을 했구나...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이젠 그렇다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이제 난 사랑같은거 안 믿는다
사랑을 믿기엔 너무 많은걸 보았다
이야기 하자면 끝도 없을것 같다
사랑도 믿음도 내안에 있다
절대적인 사랑은 없는거 같다
사랑을 믿기엔 너무 많이 알아 버렸다
이젠 믿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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