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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의 끝지금 이 시간들이말라 비틀어진 과거 속으로스며들어 한 줌 흙이었으면 좋겠다.잊었던 기억들이 걸어나와가슴 위로 눕는다.일으켜 세우려 하면 눕고다시 또 눕기를 여러번벌써부터 힘이 없다.아직도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데두 다리 쭉 펴고 앉아긴 숨 호흡을 한다.어차피 가야할 길조금 천천히 걸어야 한다.짜꾸만 떠밀어 내는절벽 위에서 발자국 남기지 않고걸어가는 법을 배운다,태양이 숨는 이 저녁 노을 빛에가슴 한 구석이 물 들었다............................... 최 윤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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