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검증을 떠나서, 선관위의 공식 데이터가 문제있는 건 팩트죠.
더 플랜 팀에서 제시한 선관위 공식 데이터에 문제가 없는 이상,
로또 1등 두 번 연속 맞을 확률보다도 낮은 확률의 일이 벌어졌다는 것인데 18대 대선에서...
이건 잘잘못을 가려야 하는 이슈로 물타기 될 문제가 아닌 명백한 선관위의 책임이 있는 문제입니다.
이런 데이터가 나오도록 실제 개입을 직접 돕거나 했다면 내란죄입니다 (3.15 부정선거 참조).
“우리 위원회는 제19대 대선 종료 후 더 플랜 제작팀의 요구가 있다면 조작 여부 검증에 필요한 범위에서 제3의 기관을 통해 공개 검증에 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더 플랜 제작팀은 이미 선관위에 수도 없이 해명 요구를 했음을 영화 및 시사회에서 밝힌바 있다고 했습니다.
선관위는 특히 “검증 결과 대선 결과를 조작한 것이 밝혀진다면 선거관리위원회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이라면서 “반대로 어떠한 조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진다면 의혹을 제기한 분들은 무거운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기를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 선관위 측의 공식 데이터를 그대로 (수학적 formula에 넣어) 보여준 것일 뿐입니다. 협박도 아니고...
그리고 궁금한 게... 18대 대선 투표지들 아직 그대로 온전히 남아있나요?
투표지를 현물로 직접 검증하겠다는데... 재검표 된 데이터에서 1.5가 나오면 문제가 없는 것이다... 이 말로 들립니다.
1.5란 숫자 자체가 통계학 및 무질서도 법칙 등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는 게 문제이지,
이 숫자 자체에 대한 정확한 해명이 필요한 것이죠. 우연이라 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