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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재미나게 응답하라를 보고있는데 낯익은 얼굴이 보이는 거임
군대있을때 친하게 지내던 형이네~
반가운 마음에 카톡으로 '형 대박 드라마 찍은거 추카여~'했더니 정작 본인은 드라마 안본대 ㅋㅋㅋㅋ
시간이 여차저차 맞아서 전역하고 8년만에 만남
만나서 밥먹으면서 이래저래 안부묻고 군대때 얘기하고 드라마얘기도 물어보고 하다가
[결말을 알아버린건 안자랑 ㅠㅠ]
이 형이 테레비를 즐겨보거나 인터넷을 많이하는 사람도 아니어서
은지가 누군지도 몰랐고 심지어 에이핑크도 처음 알았다고 함;; 헐;;
사인 받아다 달라고 할랬더니 이미 종방연까지 시마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난리다'라고 설명해주며 오유로 전도.
시간날때마다 들여다 보겠다고 오유인 등록 예정.
전도 성공한것도 자랑.
ps. 엊그저께 제가 싸지른 빠리의 연인 떡밥은 결말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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