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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철수 후보 예비군에 대한 뉴스도 나오고 말이 많다. 예비군 갔다온건가요?
국민의당 당직자: 우리측도 확인하고 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논의중이다.
나: 이게 논의할게 뭐가 있나요. 그냥 예비군 갔으면 갔고, 안갔으면 안갔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국민의당 당직자: 아직 확인중에 있다.
나: 언제쯤 공개할 생각인가요?
국민의당 당직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공개하겠다.
나: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남자라서 군대 문제에 엄청나게 민감합니다. 그래서 하도 궁금해서 직접 전화 해봤습니다.
그런데 저 이상의 뭔가를 얻은것은 없네요.
남자는 다른건 다 잊어도 군대 관련 기억은 온전히 유지합니다. 나이 먹어서도.
잊을수가 없죠. 첫 경험이자 충격인데.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병역 문제가 아주 민감하죠.
유승준 스티븐유를 봐도 그렇고.
제가 안철수 후보 싫어하는건 지난 총선때 호남홀대론이 가장 큽니다.
나머지는 부차적인것이구요.
비록 안철수 지지하지는 않지만 예비군 관련해서만큼은 부디 저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만약 저 의혹이 사실이면 이건 사과한다는 말로는 수습이 안될겁니다.
만약 떠도는 의혹이 사실이면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병역비리니까요.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5229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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