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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89643
    작성자 : 아트김군
    추천 : 1
    조회수 : 481
    IP : 61.39.***.2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05/01/27 20:16:07
    http://todayhumor.com/?humorstory_89643 모바일
    웃겨...졸~라 웃긴실화 펌이요~ㅋ
    ======================

    때는 쓰마가 절정에..
    색기-_-발랄함을 과시했던..
    대딩 1학년때,
    졸라 삭-_-은 면상때문에,
    여러사람들에게 받던..
    온갖 핍박-_-들로 인해,
    쏘주로 밤낮을 지새우며
    슬피 고뇌하던..
    그 아련한
    대학시절..

    매일 고뇌하며,
    오장육부-_-가 썩어문들어지능줄도 모르고,
    술을 찌끄리다보니..
    가장 많이 훼-_-손된곳은..
    위장 님-_-과,
    장 님-_-

    정말 쉴새없이,
    술을 들이재껴 쳐붓다보니,
    이새끼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_-

    그러던 어느날,
    불숙 무례하게 찾아온,
    배때지가 찢겨질꺼-_-같은 고통.
    너무나 아파서,
    사지는 경직되고,
    손발톱은 쪼글아 붙어,
    게거품을 물며 사지를 떨-_-자,
    우리 가족들은,
    쓰마를 병원으로..
    내쪼깠다
    -_-

    가족들 : 나가서 기들어오지마!! 전염돼!!
    -_-

    그렇게 가족들에게도 버림받은 쓰마는,
    매우 삐진채-_- 병원을 찾았다.

    -OO세브란스 병원-

    의사 : 음..
    양미간을 찌푸린채,
    무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의사

    쓰마 : 어..어떻게 된거죠?
    의사 : 으음.. 그.게..
    쓰마 : 대체 어떤 병이 걸린거냐구요!!
    의사 : 환자분의 위장이..






    찢겼내요

    쓰마 : -_-
    의사 : 매우 아프겠네요
    쓰마 : -_-이 썅느메 의사선생아
    의사 : -_-?
    쓰마 : 좀 진지해져봐-_-
    -_-
    의사 : 위에는 빵꾸가 났으니 땜질하믄 될꺼같응데..
    장은.. 원인을 잘 몰겠네요
    쓰마 : 그럼 어케요
    의사 : 이때야말로..
    항문내시경이 필요할때입니다.
    쓰마 : -_-내시경을.. 똥꼬로 집어너요?
    의사 : 예 ( -_-) ( _ _) 똥꼬로..
    쓰마 : 근데 왜그렇게..
    즐거워해요-_-
    의사 : 앗 제가 언제*-_-*
    -_-

    의사선생은, 심하게 쾌락을 느끼며..
    쓰마의 진단서를 써내려갔다.


    이틀후에 내시경검사를 한다는
    통지를 받고,
    집에 온 쓰마는,
    검사 전날,
    관-_-장 을 해야했다.

    (주) 관장 : 말그대로 장을 비우다.
    약을 집어넣고..억지로 똥을 싸게 하능거-_-
    한마디로.. 직장을 강-_-간 하능거
    한방울 들어가면 묶은똥 다 토해냄-_-
    -_-
    해보신분들은 알겄지만,
    약을 쑤셔-_-느믄, 30초도 못참는다.
    근데 의사새끼는..
    30분-_-을 참으라고 했다.

    지옥의 30분..

    한번에 많은량-_-의 똥친구들을..
    배-_-설하려는 야망으로,
    지옥같은 배설욕-_-을 졸라 참아대고있능데,
    옆에서 가족들이..
    장-_-과 나 사이를 이간질 시킨다.

    할머니 : 저새끼봐 싸겄네 싸겄어
    -_-
    아버지 : 걍 싸라 싸 이새끼야
    -_-
    파출부 아줌마 : 참다가 방에다 흘리지 마세요
    -_-
    담배 : 걍 한대 물고 싸라 이새끼야
    -_-

    졸라 모진 모욕-_-과 치욕-_-을 참아내며,
    터질꺼같이 일어선 힘줄-_-님들을 달래곤
    30분을 채웠다.
    그리곤 화장실로가
    폭발-_-음을 내며,
    변기통 한가득 비워내고..
    극심한 피로에..
    그자리에서 쓰러져서..
    잠들었다
    -_-

    드디어 검사날,
    검사전 옷을 한벌 줬는데,
    모양은 잠옷이요..
    궁디부분은 널찍히 뚫려있는-_-

    졸라 희한한, 우주복-_-을 입고,
    검사대에 누웠다.

    연이어 간호사 1,2 가 들어온다.
    근데..
    여-_-자다.

    씨발..

    차라리 죽여-_-
    -_-

    젊은 미혼모-_- 두뇽은,
    검사대위에 자빠져있는 쓰마를 보며,
    마구 능멸했다.
    -_-

    간호사1 : 어맛.. 이오빠 토실토실하네*-_-*
    간호사2 : 피부가 완존 백옥이네*-_-*
    미친년들-_-

    간호사1뇽은 조종실로 들어가고,
    간호사2뇽이 검사를 맡았다.
    이어 마이크가 울린다.

    간호사1 : 자 환자분~ 벌려주세요
    쓰마 : -_-;

    우주복을 걸치곤-_-
    양팔을 뒤로 돌린채,
    검지 손가락을 세-_-워
    항-_-문을 양껏 벌리는 쓰마..
    지금 생각해도.. 폼이..
    졸라 웃겼다
    -_-

    그걸 지켜보던 간호사2,

    간호사2 : ....
    쓰마 : -_-;
    간호사2 : ........
    쓰마 : -_-;;
    간호사2 : ................
    쓰마 : 차라리 웃어 이년아-_-

    간호사2 : 풉....
    쓰마 : 유쾌하냐-_-
    간호사2 : 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쓰마 : -_-
    쌍뇽-_-
    아주...쌩..
    지랄을 해요-_-..

    우선 첫번째로,
    졸라 팔뚝만한-_-
    관을 쑤셔-_-넣더니,
    까스를 넣는다.
    쓰마 : 머..멀 하려는거냐!!
    간호사2 : 까스 집어너서 장을 팽창시켜야죠
    쓰마 : 끼아아아!! 날 살해하려고-_-!!
    간호사2 : -_-
    졸라 아팠다..
    똥꼬는 애리고-_-
    아랫배는 터질꺼같고-_-;
    그 고통은..
    마치..
    출산의 고통-_-과도..
    삐까할정도로..
    괴로웠다-_-
    하여간 그담에 내시경쑤셔넣고,
    뭐 뒤적뒤적-_-하며..
    자세히 관-_-찰 하더니..
    검사를 끝냈다.

    다시 옷을 주섬주섬 입고,
    검사실을 나가려는데
    간호사1뇽이 말한다.
    간호사1 : 까쓰물 흐르니까 무리하게 힘주지 마세요~!!
    -_-

    자.. 검사를 받았으니,
    수납창구에 가서 진료비를 계산하려고 갔다.
    OO세브란스 병원 자체가,
    졸라 큰 종합병원-_-으로써,
    무슨 은행창구 같이.. 수납창구가 졸라 길고,
    앞엔 순번을 기댕기는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다.
    띵동~ 1404번 손님!
    내 차례가 돼서 계산을 했다.
    직원 : 여기.. 6000원입니다.
    쓰마 : 어머-_-? 검사비 2만 2천원 아녜요?
    직원 : 아녜요 2만 4천원입니다.
    쓰마 : 아니예요-_-!! 아까 간호사가 2만 2천원이라고 했단말야!!
    직원 : 여기 거스름돈 6000원 가져가세요
    쓰마 : 조까지마!! 8천원 내나-_-!!
    직원 : 어머!! 어따대고 욕지랄이세요 이새꺄!!
    쓰마 : -_-아.. 씹..
    똥꼬 쓰라리 죽겠능데,
    그뇽까지 속색이는 바람에-_-
    극한에 분노에;
    인내심이 극에 도달한 쓰마는..
    당당히 외쳤다

    쓰마 : 닥치고 얼릉 8천원 내.....!!!!

    이때 갑자기 엄습해오는 소름돋히는 한기..

    -삐직!!-
    -부르르르..-



    -_-;


    연이어..
    반바지 사이로..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는..
    응-_-가 찌꺼기와 섞인..
    씻누런색 까스물..
    -_-



    직원 : 이새끼야 6천원 맞다니까네!!
    쓰마 : 자..잠만.. 나.. 나..
    직원 : 행패 그만 부리고 돈갖구 꺼져!!
    쓰마 : 그..그게 아..아니..
    직원 : 빨랑 안꺼지면 경찰 부른다!!


    쓰마 : 썅뇽아!! 똥물 샌다고 지금!!!!!!

    -_-



    순간..
    수납창구에 있던;
    대략 100여명-_-의 민간인과,
    의사들과,
    간호사들과..
    수납과 직원들이.. 주목했고.
    똥물은-_-..
    발목까지 흘러내렸다

    -_-


    수많은 사람들을..
    웃겨주고-_-
    그많은 능멸-_-을 쌩깐채,
    후장털 휘날리도록-_-
    질질 흘리-_-며..
    쌔빠지게;
    도망나왔다.

    엄-_-창,
    실화임..
    그순간을..
    즐겼던건 아님-_-

    -끝-
    =================


    나름대로,
    노력했어요-_-


    *추천 안하믄,
    까쓰물을 고대로 귀에다 주입-_-할것임.
    -아직도 기다릴것이 남아있는 당신은 행복하다.-

    Written by 칼이쓰마
    co.ltd..


    쓰마의 모든것..쓰마야 닷컴

    www.ssmaya.com

    ============================================================================================

    정말 재미있어서 퍼왔어요. 즐거우셨다면 추천~ 보나스로

    아트김군의 꼬릿말입니다

     


    ★대부분 제 사진입니다....... 보기싫음 열지마세요★


     


    (주의 : 여기서부터의 모든 사진은 엄청난 사진빨+뽀샵빨+각빨로


    만들어진 작품이므로 실물과 혼돈하지 마시길...바랍니다...)














     


    뭘 넣어야할지 고민중... 뭘로 꾸밀까..떱...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5/10/19 23:25:37  220.89.***.9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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