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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교때부터 친했는데
어릴땐 내가 인기가 더 만았는데
친구는 고등학교전에는 그냥 조용했는데
고등학교 올라가고 부터
갑자기 얘가 영화를 미친듯이 보면서
말이 급 늘었음
여자를 만나면 화제가 자연스럽게 영화쪽으로
흘러가는 순간 게임은 이미 끝..
걔가 영화평론및 감상을 얘기하면 다들 넉을 잃음
어제 친구중에 어떤놈이 여친과 헤여졌음
군대간다고 여친을 놓아준다고
그러고 우리한데 징징대길래
나는 울지마라 꼴 사납다 햇는데
친구가 갑자기 이러는 거임
너 건축학개론봤지 거기에 한가인이 왜 엄태웅을 찾아갔다고 생각해?
물론 첫사랑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한가인이 이혼하고 아버지가 쓰러진 상태에서
모든 삶의 미련을 잃었을때 어릴쩍 아무사심없이 순수하게 자기를 좋아해줬던 사람이기에 찾아간거 아니겠어?
너는 지금 그냥 헤여지고 얼마 안지나 그 여자를 내려놓고 살겠지만
그여자는 이제 삶이 괴로울때 너를 생각할꺼야
절망적인 삶에 니가 따뜻한 사람이되어 마지막 미련이 된다이거지
대충 이런뜻이 였는데
들으면서 이새끼말빨이 정말 늘었구나
하면서 문득 깨달은게
친구중에 이놈만 여친이 있음ㅠㅠ
나도 오유끊고 영화나 미친듯이 봐야겠다
마지막으로 이놈 불법다운받아 영화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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