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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시기 보도연맹 학살은 전국구로 이뤄졌지만, 그 가운데 보도연맹 및 민간인 학살 피해가 가장 극심했던곳이 경상남도와 경상북도였습니다.
특히 경상남도 경우, 20~30대 청년층 가운데 영문도모른채 끌려가 골짜기나 바닷가에서 수장당해 죽은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는 사실... 오늘날 경상도 방언중 '골로간다','물먹었다'이런말들 유래가 이 사건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고 하네요.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거의 모름.. 그야말로 망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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