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21125212908433
24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 교외 '파밍튼 힐스 매너'에서 열린 소녀상 건립 추진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에서
김수경 미시간 주 소녀상 건립위원회 위원장
"유대인들이 '안네의 일기'로 나치의 홀로코스트 만행을 고발했듯 소녀상으로 위안부 문제를 미국에 알리고 싶다"
"여성인권과 인간 존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인류 역사에 이 같은 비극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
소녀상이 세워질 곳은 디트로이트 인근의 한 공립도서관. 이미 주민들과 도서관장,
시의회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시 당국의 최종 결정만 남겨놓은 상태다.
이 곳은 매년 14만명이 드나들고 많은 학교가 현장학습을 나오는 장소로,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동상 제작 :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상을 조각한 김운성 김서경씨 부부
김 위원장
"미국인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들려주면 매우 큰 충격을 받는다"
"'어떻게 그런 역사를 한 번도 배워본 적이 없을까'라고 놀라며 소녀상 건립에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남성과 결혼한 한인 여성, 한국 남성과 결혼한 미국 여성들의 모임인 '한미여성회'가 진행
김 위원장
"인근 주민들이 5~10달러에서 많게는 100~500달러에 이르는 성금을 내놓아 이미 5,000달러(약 550만원)이상 모였다"
"애초 기림비 설립으로 제안됐으나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과와 배상을 하더라도
인간 존엄과 여성인권에 지속적인 의미를 되새기고자 소녀상 제작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77112 | 분노조절치료 [11] | 마데온 | 24/10/01 09:28 | 5536 | 56 | |||||
477111 | 우리나라 경제를 통틀어 가장 큰 악의 씨앗. [16] 6일 | 정병신자임 | 24/09/30 22:06 | 5868 | 95 | |||||
477110 | 청와대 환영식 [19] 3일 | 오호유우 | 24/09/30 16:28 | 9323 | 103 | |||||
477109 | 20년 전부터 홍명보를 예견했던 어느 축구팬.jpg [14] | 우가가 | 24/09/30 10:02 | 10134 | 112 | |||||
477108 | 종교 때문에 여친이랑 헤어졌다 [75] 4일 | 변비엔당근 | 24/09/29 23:27 | 11876 | 114 | |||||
477107 | 마술하는 한의사 ㄷㄷㄷㄷ [21] | 변비엔당근 | 24/09/29 22:44 | 10342 | 101 | |||||
477106 | 김빙삼옹, "김태효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안했다고 [11] | 오호유우 | 24/09/29 21:59 | 6324 | 132 | |||||
477105 | 한국 왜이리 은행나무 많은거야 [44] | 우가가 | 24/09/29 21:57 | 9553 | 105 | |||||
477104 | 가을이라 가을 가을 하게 입었어요 [22] 3일 | 러블리홀리 | 24/09/29 21:30 | 8001 | 101 | |||||
477103 | 점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경우... [26] | 96%放電中 | 24/09/29 19:55 | 12158 | 105 | |||||
477102 | 한 게임에서 대모가 사라지면 벌어지는 일... [7] | 우가가 | 24/09/29 17:01 | 8672 | 114 | |||||
477101 | 김풍 냉부해 레전드 [13] | 감동브레이커 | 24/09/29 16:30 | 11678 | 107 | |||||
477100 | 세수 '펑크' 근황 [30] | 갓라이크 | 24/09/29 15:20 | 7270 | 106 | |||||
477099 | 일본대학교에서 A+를 받는 방법.jpg [29] | 감동브레이커 | 24/09/29 15:20 | 12918 | 96 | |||||
477098 | 조선일보 재빠른 거 좀 보소 ㄷㄷㄷ [21] | 등대지기™ | 24/09/29 07:58 | 9514 | 140 | |||||
477097 |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건너뛰는 그 단계가 제일 고통스러운 거 같습니다 [17] | 고통스러운가 | 24/09/29 01:54 | 8129 | 123 | |||||
477096 | 퇴사 한다는 직원한테 설사약 먹인 대표 [9] 8일 | 변비엔당근 | 24/09/29 00:02 | 12300 | 99 | |||||
477095 | 촉법 창녀 [17] | 홀로햏자 | 24/09/28 18:06 | 10368 | 129 | |||||
477094 | 전기 요금 올려야 한다는 한덕수 하지만 전기는 남아돌아... [25] | 근드운 | 24/09/28 17:52 | 7175 | 123 | |||||
477093 | 외국인이 정의한 한국인... [19] | 96%放電中 | 24/09/28 16:07 | 12028 | 109 | |||||
477092 | 헐값에 팔려나가는 나라 땅 급증 [16] | 쌍파리 | 24/09/28 02:40 | 13247 | 122 | |||||
477091 | 전우용 교수 페북 [26] | 오호유우 | 24/09/27 21:24 | 7355 | 150 | |||||
477090 | 요즘 학교 이정도까지 바뀌었다 [46] | 어퓨굿맨1 | 24/09/27 16:40 | 14465 | 122 | |||||
477089 | 깅거니는 대규모 마약 사건의 주범인가 공범인가 [8] | 오호유우 | 24/09/27 15:18 | 8546 | 145 | |||||
477088 | 누군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침묵하거나 동조한 댓가... [18] | 근드운 | 24/09/27 13:37 | 7790 | 134 | |||||
477087 | 헝가리 출생률이 올라간 이유 [28] | 오호유우 | 24/09/27 12:53 | 9057 | 131 | |||||
477086 | 만취해선 첫사랑 찾아 가고 싶다는 신랑 [17] | 감동브레이커 | 24/09/27 10:43 | 13780 | 114 | |||||
477085 | 북한 아이스크림 근황 [32] | 89.1㎒ | 24/09/27 10:43 | 14115 | 113 | |||||
477084 | 진정한 지휘관의 자세 [10] | 오호유우 | 24/09/27 10:10 | 7709 | 119 | |||||
477083 | 박문성이 밝힌 축협 청문회 비하인드 썰 [14] | 감동브레이커 | 24/09/27 09:41 | 10502 | 120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