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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894420
    작성자 : 현규빠
    추천 : 1
    조회수 : 226
    IP : 1.246.***.95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1/07 03:36:51
    http://todayhumor.com/?gomin_894420 모바일
    친구?우정? 배신이라는것을
    눈팅만 하는  현규빠입니다..
    이건  제이야기가아닌  누나 이야기입니다..

    혼자보다 여럿의 생각이 필요해서요..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누나 친구를 A라 하겠습니다..

    육개월 전쯤부터  아이돌반지및폐물..
    매형이 유심바꿔가끔 사용하시는 핸드폰이 없어진것이
    시작입니다...
    반지함은 그대로 있고 알맹이만 없어졌죠..

    누나가 부업으로 옷장사를 자그맣게 합니다..
    집에 옷을 가져다 놓고 지인들한테 판매를 합니다..
    같은 디자인옷을 사이즈별로 사다놓은것도
    몆벌없어졌습니다..

    누나가 한주 특정요일 정해진 시간에  집을 
    비우고  밖에 나가십니다...

    그러던  특정요일날  옷사러 옷구경하겠다는
    사람(친동생 친구)과 약속으로  그날 집에 계셨구요..
    매주 그날 그시간때 집을 비웠는데
    그날 집에서 기다리는데  현관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길래  동생과 그친구가 왔구나
    현관에 나가보지않았데요...

    그러곤 문이 열리고 몇십초 지나고 문이 닫히고
    사람 들어오는 소리에 현관을 나가보니
    자기 중학교때부터 친구가 들어와있었답니다..

    눈이 마주치고 서로 당황하고
    누난 친구에게   "왜왔냐?"  
    누나친구 A" 몇일전 사가지고 간 바지에 
    하자(봉제선 뜯어짐)때문에 바꾸러왔다고"

    정작 A손엔 교환할바지가 들려있지않았고
    누난 "바지는 어딨냐.?"

    A  "깜빡하고 놓고 왔네 ..집에 가서 하자부분
           사진찍어서 보낼께..." .
    말을 하고 누나집에서 나갔답니다..

    누나도 A가 간후 몇분 멍해있었답니다...

    몆시간 후 바지 하자가 있는 부분 사진을 보내왔고
    봉제선 뜯어짐이 심한지라 팔때 몰랐지 않을
    부분이고  의류쪽에 종사하지않아도
    불량인가  의도적으로 뜯은것인가 확연히
    표시될정도의  의도적으로 뜯은것이 확실합니다..

    아직 누난 그친구와 그날이후 연락않은지
    이주가 지낫고.. 매일 연락했었던 친구라는데...
     
    어떻게 A가 누나 비밀번홀 알고있냐고
    물으니  예전에 집을 비웠을때  A가 갖다줄것이
    있다하여  집에 놓고 가라고 현관 비번을 한번알려준적이
    있답니다...

    오해일수도있고 한데
    의심이 가고 오해라면 A가 풀어줘야 할터인데
    아무런 액션을 안취하고 있네요..

    동생으로  걱정만 고민만하고 있는 누나생각에
    ㅇㅣ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11/07 08:07:06  121.167.***.84  o(OoO)o  18848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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