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차 중형 사이즈 4천만원대의 차중에 디자인, 동력성능 등은 제외하고 초기 품질, 내구성, 애프터 서비스 만을 감안했을때, 토요타 캄리 또는 렉러스 ES가 국산 또는 외제 다른 모든차들과 비교하여 최고라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 제차도 나쁘지 않았고, 제 소유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차들 몰아봐서 딱히 빠르거나 럭셔리한거에 대한 미련은 없습니다.
이젠 차는 그저 교통수단일뿐이라 생각하고 유지하는데 골치아픈 일이 적었으면 하는게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국산의 경우 품질이 좀 않좋아도 서비스 센터가 여러군데 있고 부품 수급이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현기차 관련 글들을 보면 도저히 엄두가 안나고 다른 국산차라고 해서 현기보다 뛰어나게 품질이 좋다는 통계는 못본것 같습니다. 다른 외제차들은 움직임이나 디자인, 명성등은 좋지만 품질로 알려진건 아니다 보니 결국 토요타 또는 렉서스로 눈을 돌릴수 밖에 없는듯한데, 이러한 생각이 인터넷에서 과장되고 편향된 정보만을 받아들인건 아닌지 염려됩니다(그러고 보니 여기라고 다를바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5~6년 타는동안 고장이 아예 없으면 최고이고, 1~2년에 한번씩은 서비스센터를 가야한다면, 서비스도 어느 정도 중요할텐데, 혹시 렉서스 소유하고 계신분 있으시면 어떤 수준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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