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렌을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난건데요...
프로그래머(해커)말이 컴퓨터는 모든것을 할 수 있기때문에 체스하는걸 시연했다고 한것처럼...
선관위에서 저번처럼 작동시키는걸 시연하는 방식이 아니고
조작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쪽에서 (김어준, 해커,프로그래머, 감독님 등이....)
팀을 만들어서 선관위가 쓰는 분류기와 IC카드를 가지고서 반대로 조작을 시연하는거죠...
만약에라도 이렇게해서 조작이 된다면 이 기계는 완전무결하지 않은거 아니냐 .. 누구든지 마음먹고 달려들면
조작이 가능한 기계를 어떻게 믿고서 사용을 하느냐 하면서 대규모 이벤트를 만드는거죠..
그다음에 선관위한테 해킹을 막아봐라 ... 조작을 막아봐라 하는 선관위 vs 해커의 이벤트를 만들어서
페이스북 라이브 등과 같은 방송으로 실시간으로 때리는겁니다.
예전에 곰tv에서 끝장토론 하듯이....
선관위한테 맡겨봐야 우린 문제없다고 검증 시연만 조작할테니 반대로 해보는거죠.....
요거요거 먹힐거 같은데..
컴퓨터는 뭐든지 할 수있다 . 투표분류기는 컴퓨터를 사용한순간 조작과 개입이 가능한 컴퓨터이지 절대 세탁기나 냉장고와 같은
기계가 아니다 이런 모토로...
다들 분류기를 단순한 기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 모든 사람들한테 컴퓨터로 인식 시키는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단 1%라도 문제가 있다면 사용을 안하면 되지 머하러 엄청난 돈과 인력을 허비해서 문제있는 제품을 쓰는건지 알수없네요
먼가 상하가 반대로 뒤집힌거 같아요 100명중에 1명이라도 난 저 기계를 못믿겠다고 하면 안쓰면 그만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