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인테리어 선반 6종 셋트중에 한 제품입니다.
가격대비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원목중에 스프러스를 좋아합니다.
너무 단단하지도 너무 무르지도 않고 적당한 무게/금액 에
스테인을 바르면 색이 잘 입혀지기 때문에.
얼마전부터 스프러스로 된 제품들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인테리어 선반은 개당 13000원입니다..크기도 생각보다 크고
활용도가 높아 6개를 구매했습니다..
스프러스 제질로 길이는 2미터. 두께는 24t 제품으로 주문생산한 제품입니다.
쇼파의 길이가 180이라 뒷쪽위에 올려놓기 위해 치밀하게 계획하고 선택한 제품입니다.^^
집성목이고 절단판재라 금액이 저렴합니다..개당 2만9000원정도 합니다.
스테인 안해도. 그냥 흰 나무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이정도면 끝이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햇빛이 잘 들어오는 블라인드 부분이라 나무가 비틀어지거나 오염이 생길수 있다는 생각에
월넛 색상으로 오늘 스테인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테인 바니쉬 제품으로 스테인과 바니쉬가 함께 이뤄진 제품입니다.
간편하게 한번으로 끝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뭔가 바르는 느낌이 좋습니다.
나무에 색을 입힌다는 그 자체도 좋고…코팅이 되어 보호도 해줄수 있어서 훌륭합니다.
다시 쇼파위에 올려놓고 셋팅해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진한 월넛 색상이라 뭔가 꽉차있고. 포근한 느낌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