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
1시원시원한 사람(털털한 사람),
=특징 - 한국인은 앞뒤사설 재끼고 요점만 간단하고 이해쉬운 말을 원하고
물건을 고를 때도 이것 저것 만지작 거리지 않고 정말 좋은것을 쉽게 고르고는 사람
그리고 뭘 하기 앞서 이 핑계 저 핑계 불만 불평 괜한 걱정 안하는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 시원시원한 사람이다. 왜 시원시원하냐? 막힘없이 뻥뻥 뚫리니 시원할 수 밖에.
보통사람 말 : 나 어깨아파서 못 도와줄지도 모르는데..
털털한 사람말: 어 어 그래 그래 내가 도와줄께 한턱 쏴라^^
2유쾌한 사람,
=특징 - 이런 사람은 재미있는 사람으로서 말투가 재밌거나 말이 웃기거나,
하는 말마다 공감이 팍팍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얼굴만 봐도 괜히 즐겁다.
게다가 분위기가 편안하다면 주위에 친구들 역시 많다.
3잘생기고 차분한 사람,
=수수하게 잘생긴 사람은 얼굴 자체에서 끌린다. 그리고 말투도 차분하고 자태
도 차분하면 그 사람의 이미지는 차분한 이미지로 굳는데 보통 우리가 영화나
만화 주인공으로 자주 등장하는 컨셉이다. 하지만 차분하다고 해서 결코 만만
한 사람이 아니어야 끌리는 사람이 된다. 차분하면서도 위엄이 있다는 것은
편하면서 왠지 듬직하다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4천방지축인 사람
특징 -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같이 이야기하다가도 고개를 돌린
사이에 저만치 가서 어뚱한 짓을 하는 둥, 바쁜것도 없으면서 뭐가 그렇게 바쁜지
웃으면서 도망가듯이 말하는 사람도 있다. 자리도 금방금방 잘 뜬다.
이런 사람은 사람들로 하여금 아쉬움을 남기게 한다. 그렇다고 왔다갔다하는 놈은
미친놈이다. 천방지축이면서도 때론 진지한 면도 있어야 끌리는 사람이 된다.
안그러면 저 놈은 촐랑댄다고 생각든다.
5평소 바보같다가 어떤 일에는 열정적이고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사람
특징 - 드래곤볼 손오공 (말이 필요 없삼 보통때 바보같고 싸울땐 카리스마 짱)
★안끌리는 사람
1. 푼수
특징 - 정말 할말 못할말도 구분 못하는 인간. 물론 이쁜사람이 그러면 귀엽지만
이쁜사람 흔치 않다. 쪽팔린지도 모르고 길거리에서 크게 말하거나 비밀로 두어야
할 속 이야기를 아무 거리낌없이 말하는 사람, 알지도 못하면서 똑똑한 사람 무시
하는 사람(이런 색히 열라 짱나)
2. 지 필요할 때만 아부 떠는 인간
특징 - 평상히 엄청 싸가지 없으면서 꼭 지 아쉬울 때만 공손하게 부탁하는 인간
3. 고리타분한 사람
특징 - 분위기가 어려우면서 말수가 적은 사람(진짜 같이 있고 싶지 않다)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하면서 지 혼자 웃는 사람(애써 웃어주는게 더 지루하다)
했던 말 계속 하고 신선한 화재가 없는 사람, 재미도 없는 말을 쉬지않고 계속
하는 사람(이런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해대는데 상대가 즐거워하는지
아닌지도 파악못하고 화재를 바꿀지 모르는 답답한 사람이다)
4. 괜히 폼잡거나 괜히 위엄있는 척 하는 어설픈 사람
특징 - 진짜 멋있는 사람이 유난히 시선을 의식하고 멋있는 척하면 보면 볼수록
티가 나고 꼴보기 싫어진다. 또 멋있지도 않은 인간이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앞
에 나타나면 표정 막 도도하게 하고 목소리 까는 색히(결국 이런 사람들은 티가
팍팍 나고 스스로도 힘들어한다 ㅋㅋㅋ)
5. 자기자랑 많이 하는 사람
특징 - 유쾌한 사람이 유쾌한 분위기에서 자기 자랑을 아무리 많이해도 사랑
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진지하게 자신의 자랑을 많이 하는 사람은 짜증날 수
밖에 없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글을 쓰면서 다소 흥분을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유머글은 아니지만 다른 게시판은 조회수가 너무 적더라구요.
이왕 좋은 글인것 같아서 많은 사람이 보았으면 합니다.
그니까 친구가 많은 사람의 특징이 뭐냐??
외모 그따구는 그냥 관상용일 뿐이고요. 자신감있고 센스만 있으면 친구 잘 사귈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기를려면 나쁜 반응을 받아드리지않고 쉽게 잊어버리면 됩니다.
물론 처음엔 힘들겠지만 누가 욕을 했다? 사실 그건 의미를 붙인 자신이 욕이라고
생각해서 욕으로 들리는것입니다. 의미를 붙이지 않는다면 그건 그저 잡음일 뿐입니다.
센스를 기를려면 생각을 많이 하면 됩니다. 생각을 많이 하면 내면이 넓어져서 센스가
폭넓어집니다. 옷 잘입는 법, 말하는 법, 대처법 기타 등등
제가 말만하는게 아니구요. 진짜 노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컨셉을
항상 머리속에 담고 있으면 차차 정말 그렇게 변해갑니다.
푼수가 푼수짓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컨셉이 그것이라고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추리닝 입었을 때랑 정장 입었을 때랑 자신의 태도가 바뀐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즉 컨셉이라는 것은 자신이 무어라 생각했을 때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신감이 약한 사람들은 때에따라 태도와 목소리가 자주 변합니다.
자신감이 약한 이유는 상대에게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시나요? 공감이 되시나요?
추천 받고 싶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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