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여시 네임드들을 소개합니다.
현재 딱히 법적으로 어디까지 진전되었는지 전달할 내용이 없어
카테고리에 보시다시피 유머로 그동안 전해드리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해드릴까합니다.
딱히 여시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없으니 가볍게 이런 애들이 있었구나 정도만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현재 법적인 절차는 울프송님과 나하크님 양측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몇번 언급한 살레몽님은 대변인정도로 보시면 될듯)
시작합니다.
좌측부터 긍정갓 상경녀 말티즈녀 포로리갓 삭제녀 빼꼼녀
제가 전달하지 않는 그 사이에 여시내부에선 몇차례에 걸쳐 피바람(이라쓰고 부털이라 읽습니다)이 불고 소위 혐젤이라는
일파가 현재 운영자를 제외한 가장 큰 힘을 가진 집단이 되어있습니다. 그와중에 종군기자들이 그들의 의사불통에 발암이
걸리는 걸 잔잔하게 해소해주거나, 완전 속이 시원하게 뚫어줘서 갓 이라는 칭호가 붙은 여시들까지 등장했죠
좌측부터 한명한명 소개하겠습니다.
긍정갓이라 불리는 여시(라고 쓰고 정체를 모르겠다고 읽습니다)입니다. 달글초창기부터 자주보였고
얼마전엔 팝콘마스터라고 해서 여시내부를 정탐하는 스파이라고 부털까지 당했었지만 신기한 재주로 다시 되살아나
여전히 중의적인 의미의 글을 써서 무도갤부터 오유까지 모두를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정작 여시들은 모름...
본인은 이 사람이 진성 싸이코패스가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로 글을 중의적으로 묘하게 쓰면서 부털을 피해가는 중이죠.
상경녀.
이 여시는 달글 초창기에 여시 내부의 글이 유출되면 고소하겠다고 특정성 성립을 위해 신상정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상정보가 하나도 없이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했다는 것만 적어서 아쉽게도 특정성성립이 되질 않음...)
백치미(서울 상경한게 어떻게 특정성성립이냐!!)와 약간 우유부단한 듯 한 글때문에 무갤 아이돌에 등극했죠.
무도갤에서 자신이 언급된다는 걸 알고 있고 그걸 인식한 이미지메이킹 때문에 요샌 약간 인기가 하향추세
말티즈녀
역시 자신의 글을 퍼가는걸 고소하겠다는 의미로 특정성 성립을 위해 신상정보를 깐게 말티즈를 키운다...여서 말티즈녀가 되었습니다.
달글 초기부터 중기까지 여시들을 이끌고 법적인 조언도 계속 해준 인물로 상당히 호전적이라 맹장이라는 평입니다.
하지만 최근 권력을 잡은 혐젤 일파의 눈에 거슬려 부털당해 쫓겨났으며 무도갤에 잠시 자리 잡았다가 몇몇의 유저들과의 분란으로 잠수상태로 돌입했습니다.
초기부터 계속 PDF파일을 모으고 여시의 법적조언을 해주느라 상당한 비밀을 알고 있던 인물...하지만 이미 살레몽님에게 있는 자료라 밀당이 되지 않았다는게 함정....
포로리녀, 혹은 포로리갓
긍정갓이 신들린듯한 싸이코패스급 연기로 갓이 붙었다면 포로리녀는 무도갤러 오유유저 및 모든 눈팅러들이 답답해 죽어갈때에
정확한 질문과 여시들의 맹점을 지적하며 종군기자들의 발암을 해소해주는데 일조했습니다.
여시 성폭행 조작 사건때 거짓말한 여시에 대해 최초로 의문을 가진 여시입니다.(이건 기적이야!)
달글을 주도하진 않았지만 엉뚱한 곳으로 흐르지 않게 적절한 곳에서 적절한 질문과 의견을 던진 인물이죠(하지만 여시는 이 여시의 의견을 묵살함-등급이 낮아서라고 사료됨 빌어먹을 골품제...)
결국 혐젤 일파에게 의문을 제기하다 부털당해 장렬하게 산화합니다. 솔직히 논리적으로 더 싸울 수도 있었지만
여시들이 더 혼란스러워할까봐 대빵에게 맡겼다가 뒷통수 맞은 인물이죠(혐젤이 운영자 지인으로 다들 추측하는 중)
위의 모든 네임드들이 한번씩은 쌍욕을 먹었고 비꼬는 의미의 네임드 아이돌이라면 포로리녀는....20대 여성으로서의
교양과 지식을 갖춘 진정한 여성이라 생각됩니다.(이런 여친 있으면 좋겠다....하지만 60만분의 1이잖아..안될거야...)
삭제녀
핵탄두 발사 이후 여시를 떠나 무도갤로 온 인물이나, 사태를 깨닫고 법적조언을 얻고는 글을 지워 "존나 매너없네"라는 욕을 먹고
삭제녀란 호칭을 얻었습니다. 그 뒤로 글삭제에 대해 사과를 하고 가끔씩 무도갤에 글을 남기며 눈팅중인걸로 확인됩니다.
딱히 달글에서의 활동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늦게나마 정신차리고 탈퇴하고 조언을 얻었다는게 어디야)
마지막 빼꼼녀
(빼꼼)여시들아 싸우지마(도망간다) 라는 달글의 하나만으로 아이돌에 오른 여시...딱히 욕먹을 짓도 하지 않았고 탑씨나 불법에도 연관은 없어보입니다. 단지 종군기자가 퍼온 달글에 적힌 저 대사 하나만으로 귀엽다고 인기인이 된 여시
상경녀처럼 이미지메이킹을 한다거나 그런것도 없는 걸로 확인됩니다.
말티즈녀와 포로리녀를 부털시킨 혐젤에 대한 짤은 없어 다른분이 그린 것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현재 달글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로 자기와 다른 의견을 낸 여시는 의문사(이유없는 부털)를 당해 사라지게 됩니다.
포로리갓이나 말티즈녀가 처형당한 인물로 대략 3~4명의 추종자를 이끌고 다니며 달글의 군기를 잡고 있습니다.
종군기자들이나 무도갤러들이 추측하기엔 운영자측과 깊은 관계가 있거나 운영자 부캐릭이라 생각되는 인물...
P.S 웃자고 만든 유머입니다. 스르륵의 추가적인 법적조치에 대한 사안은 확인되는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