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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89197
    작성자 : 아리아(Arya)
    추천 : 48
    조회수 : 7600
    IP : 218.157.***.211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4/05 13:15:24
    원글작성시간 : 2005/04/05 11:23:45
    http://todayhumor.com/?humorbest_89197 모바일
    철권계의 변태 '킹'(19금?)

    쉣 더.......-_-
    근데 싸우는데 치마 입고 나온 샤오유도 문제(이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


    출처:텍센(www.tekkencentral.com)
    아리아(Arya)의 꼬릿말입니다
    <
    카인(Cain):뉴트럴 블레이드의 주인공.순하고 선한 인물이었으나 어릴때부터 불행했던 시절의 경험에다 믿었던 사람들로부터 잇달아 배신당하면서 타인을 극도로 불신하게 됐고 오로지 복수만을 목표로 살아가게 됨.
    죽을 뻔한 그를 제국의 여장군 레이즌이 거두어주었고 카인은 그녀에 의해 암살자로 키워졌다
    레이즌은 그를 그저 자신의 도구처럼 이용했고 그 또한 나중에 복수를 이룬다음 레이즌에게 자신을 도구로 이용한 대가를 치루려고 마음먹고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그럴 명분이 생겼으며 그는 총 3명에게 복수하는것을 일생의 목표로 삼았다.한명에겐 실패했으며 한명에겐 성공했다.마지막 목표 레이즌은 성기사들의 지도자 다르에게 기습을 당해 살해당했으며 카인은 죽어서도 그녀를 쫓아가 복수를 이루기 위해 자결한다





    코윈(Corwin):앰버의 아홉 왕자중 한명이자 소설의 주인공.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형제이자 숙적 에릭과 싸우다 패해 유배당함.두번째는 군사를 일으켜 전쟁을 벌였다가 또 패배.눈을 잃고 장님이 되어 지하감옥에 처넣어짐.5년 뒤 탈옥.
    세번째 시도끝에 앰버를 장악함.왕좌를 차지하는 일만 남았으나 그럴 새도 없이 형제를 암살했다는 혐의와 적과 내통했다는 혐의를 받으며 다른 형제 제라드에게 두들겨 맞은 다음 살해 위협을 당한다.
    앰버의 국왕이자 그들의 아버지인 오베론에게서 왕위를 이어받으라고 명을 받았으나 그는 그것을 거부했다.(심경에 변화가 있었다.)
    모든 일의 원흉 브랜드를 저지하기 위해 다른 형제들과 협력했고 오베론이 맡긴 심판의 보석을 '혼돈'까지 가지고 가야하는 임무를 받았지만 도중에 브랜드에게 빼앗긴다.
    우여곡절끝에 브랜드는 죽은줄만 알았던 형제 케인의 화살에 목이 뚫히면서 죽었고 코윈은 너무나 먼 거리를 여행했는데다 혼신의 힘을 다해 '패턴'을 만든 후유증으로 기운이 쇠진해 쓰러져버렸다.
    애초의 목적이었던 왕좌 탈환은 스스로 포기했다.


    간달프(Gandalf):마법사.3시대 1000년경에 서역에서 배를 타고 나타났다고 한다.최종목적은 사우론을 쳐부수는것이었다.
    이센가드에 정착한 사루만과는 달리 그는 그 어디에도 정착하지 않았다.
    3시대 2941년에 벌어진 다섯 군대 전투에서 서로 전쟁을 벌이려던 엘프,난쟁이,인간들을 결집시켜 스마우그의 보물을 노리고 쳐들어온 고블린 대군을 격파시켰다.(프로도의 양아버지 빌보 배긴스도 이 전쟁에 참가했다)
    3시대 3019년에는 반지 원정대를 이끌었고 모리아에서 발록과 격전을 벌여 승리했다.같은 해에 반지 전쟁에서도 활약을 했고 마침내 사명을 다한 그는 서역으로 돌아갔다.


    아라곤(Aragorn):남왕국 곤도르의 시조 이실두르의 후손.스트라이더,도론길 등등 많은 별명을 가졌다.브리에서 곤경에 처한 프로도 일행을 리벤델까지 이끌었으며 모리아에서 추락한 간달프를 대신해 반지 원정대를 이끌었다.헬름 협곡에서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펠레노르 전투에서 패색이 짙은 로한-곤도르 연합군을 구원해 전세를 역전시켰다.
    반지 전쟁에서 승리한뒤 3시대 2000년 이후 천년간 비어있던 왕좌에 올랐으며 그의 치세에 곤도르는 번영을 구가했다.


    티리온 라니스터(Tyrion Lannister):'얼음과 불의 노래'의 세계인 세븐킹덤의 강대한 가문 '라니스터' 가문의 아들.
    그러나 일반인들과는 다른 외모(키가 작아 난쟁이라 불리고 다리는 휘었고 양쪽 눈 색깔도 다름)로 항상 무시와 조소를 받았다.
    별칭으로 '임프(Imp)'라고 불릴 정도였다.
    외모도 다르지만 오만하고 무도한 다른 라니스터의 인물들과 달리 마음이 깨끗한 편.
    누나인 세르세이 라니스터가 보낸 암살자에 의해 코와 입술이 베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예쁘군' 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끝까지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임.


    자이메 라니스터(Jaime Lannister):강력한 라니스터 가문의 아들.무예 실력이 뛰어나서 일찍부터 지휘관 혹은 장수로 활약했다.
    타르가르옌 가문과의 전쟁에서 큰 활약을 펼쳤고 타르가르옌 가문의 마지막 왕 아에리스 왕을 직접 살해했다.이 후 그는 '킹슬레이어(KingSlayer)'라는 별칭이 붙게 되었다.
    누이인 세르세이 라니스터와 근친상간을 해 자식이 셋이나 있다.
    세븐킹덤 북부의 강대한 가문 '스타크' 가문과의 전쟁에서도 활약하나 위스퍼링우드 전투에서 크게 패해 포로로 붙잡히는 수치를 당한다.


    롭 스타크(Robb Stark):스타크 가문 영주인 에다드 스타크의 장자.
    에다드 스타크가 라니스터 가문에 의해 목숨을 잃자 차기 영주 자리에 올랐고 부친의 복수를 위해 라니스터 가문에 전쟁을 선포한다.
    위스퍼링우드 전투에서 '킹슬레이어' 자이메 라니스터를 생포하는등 지휘관으로서도 모자람 없는 성과를 보인다.
    이러한 대활약에 힘입어 하위 가문 영주들의 지지를 받고 마침내 북부의 왕으로 칭하게 된다.
    항상 그의 옆에는 다이어울프 '그레이윈드(Greywind)'가 있다.



    대너리스 타르가르옌(Daenerys Targaryen):무너진 타르가르옌 가문의 마지막 남은 인물.오빠로는 비세리스 타르가르옌이 있었으나 옹졸하고 형편없는 인물이었다.
    도트락이라는 야만족의 군주 칼 드로고와 결혼해 임신까지 했고 출산까지 했다(참고로 14살이다)
    그러나 칼 드로고는 병사했고 출산한 아이는 기형아였다.
    결국 그녀는 충신 조라 모르몬트와 그외 자신을 따르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기약없는 방랑길을 떠났다.그녀의 목표는 세븐킹덤으로 돌아가 옛적 세븐킹덤을 통치했던 강대한 타르가르옌 가문을 다시 일으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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