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우선 저는 오늘 현충일에도 영업하시는 자전거가게에 가서 저번에 주문한다 했던 엑스피드 R 14단과 마스크, 헬멧과 장갑을 주문했습니다.
총 54만정도 나왔는데..
그 자전거가게에 저 뿐만 아니라 대회에 나가는 저보다 체격이 큰 중2 학생과 아줌마 2분이 계셨고 저는 누나와 어머니와 함께 가게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는데 아줌마끼리 수군수군 대시면서 "꼴에 폼좀 잡아보려나보지~" "야 지금 말하지마~" 이런말을 하시고,
대회에 나간다는 200,300씩이나 되는 몇백만원짜리 자전거를 탄다는 중학생은 저를 보면서 코웃음을 크게 한번 치더군요.
저는 분명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하며 그것을 위해 공부 이후에는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적으로는 키도 160 정도이고 체격도 보통 아이들 보다는 약간 작은데다 눈이 좋지 않아 뿔테안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전거를 타면 안되는건가요? 전문적인 라이딩을 꿈꾸는 학생이 아니라 로드바이크를 타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나 비웃은 못된놈아, 니가 대회에 나가든지 뭘 하든지 주변 사람들은 관심도 상관도 없어.
그런데 니 인성은 주변 사람들이 너를 쓰레기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한것 같더라.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