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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seball_89087
    작성자 : KBReport.com
    추천 : 0
    조회수 : 704
    IP : 180.68.***.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2/22 00:37:31
    http://todayhumor.com/?baseball_89087 모바일
    롯데, 문제는 좌익수?

       롯데 자이언츠는 `12시즌 이후로 2년 연속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롯데 자이언츠(이하 롯데)의 가을 야구 실패 시기는 공교롭게도 좌익수 김주찬의 공백과 맞물린다. 김주찬이 FA를통해 KIA로 이적한지 2년의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롯데는 여전히 좌익수의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주찬의 이적과 롯데의 가을야구와의 상관관계는 그리 크지 않을 수 있지만 타팀에 비해 좌익수가 헐거워 보이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14시즌 롯데는 '무려' 12명의 선수가 좌익수 자리에 선발 출장했지만 그 어떤 선수도 규정타석을 소화하지 못했다. 작년 롯데의 가을야구 실패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그 중 하나가 확실한 좌익수의 부재라는 것이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2014시즌 100타석 이상을 소화한  KBO의 주요 좌익수
    최형우 1.075(OPS) +6.06(WAR) 
    이병규 0.956(OPS) +3.28(WAR) 
    김현수 0.884(OPS) +2.90(WAR) 
    김주찬 0.911(OPS) +2.46(WAR) 
    문우람 0.790(OPS) +0.56(WAR) 
    김문호 0.634(OPS) -0.89(WAR)
    이우민 0.576(OPS) -0.51(WAR)

    좌익수는 수비 상 큰 비중을 차지하는 포지션은 아니다.넓은 수비 범위나 강견을 필요로 하는자리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익수는 강한 공격력을 보여줘야 하는 위치이다. 작년 KBO에서 100타석 이상 소화한 좌익수는 총 18명이었다. 그 18명 중 롯데의 좌익수 김문호와 이우민(개명 전 이승화)은 OPS기준으로 각각 16위와 18위였다. 롯데의 좌익수 자리는 리그 최하위 수준이었다. 

    사실 `14시즌 롯데 좌익수의 공격력은 KBO의 포수 공격력과 비교할만한 정도였다. `14시즌 100타석 이상 소화한 15명의 포수 중 OPS 기준 8위는 이지영이었다. 이지영이 작년 보여준 OPS는 0.687로 롯데의 좌익수들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야수 포지션 중 가장 수비부담이 많은 포수와 비교하더라도 롯데의 좌익수는 공격력에서 경쟁력이 없었다. 결국 롯데의 좌익수는 작년 팀공격력에 도움을 주지 못한 포지션 중 하나였다. 

    2014시즌 좌익수 실책 
    1개 삼성 LG
    2개 KIA 
    3개 두산 
    4개 SK 한화 
    5개 넥센
    8개 NC 롯데 

    롯데 좌익수들은 수비 또한 좋지 않았다. 롯데는 `14시즌 왼쪽 펜스 앞에서 총 8개의 실책을 저질렀다. 이는 NC와 함께 최하위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상대적으로 수비 부담이 적은 좌익수에게서 8개의 실책이 나왔다는 것은 팀에게는 재앙에 가깝다. `14시즌 롯데의 좌익수는 말 그대로 '골칫덩어리' 포지션이었다. 그렇다면 롯데는 올 시즌 좌익수 포지션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김민하 선수의 타격 장면 (사진: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객관적으로 보자면 올 시즌 롯데 좌익수 포지션의 반등은 쉽지 않다. 스프링캠프에서 새로운 선수의 등장이나 기존 선수들의 확실한 기량 상승이 이루어져야 하지만 김문호와 이우민, 하준호, 김민하가 경쟁하는 구도가 올 시즌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14시즌을 기준으로 볼 때 김민하는 경쟁자들에 비해 타격과 수비에서 조금 앞서는 기록을 보여줬다.

    김민하는 `14시즌 0.266의 타율 기록하며 경쟁자들에 비해 높았다(김문호 0.214, 이우민 0.225, 하준호 0.233). 또한 좌익수로 수비를 한정한다면 김민하(우익수로 출장하여 실책 1개 기록)는 1개의 실책도 범하지 않았다. 그러나 네 선수 모두 많은 경기수를 소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가지기 힘들다.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기량 차이가 크지 않아 보이며 올 시즌에도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활약한다면 롯데의 좌익수 부재는 계속될 것이다.

    한 가지 롯데 좌익수 경쟁에 작년과 다른 변수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임재철의 영입이다. LG의 보류명단에서 제외된 임재철을 확인한 롯데는 외야진 보강을 위해 그의 손을 잡았다. 임재철의 경우 리그에서 오랜 기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외야수이다. 체력적 부담을 해결해 줄 수 있다면 여전히 활용가치가 높은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 올시즌 영입된 외국인 야수 아두치는 입대한 중견수 전준우를 대체하는 것을 우선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좌익수 후보군에서는 일단 제외함) 

    임재철의 최근 5년간 OPS
    2010 0.884
    2011 0.919
    2012 0.629
    2013 0.741
    2014 0.564

    그러나 임재철은 올해 만 39살에 접어드는 노장이다. 지난 시즌  53경기에 출장하여 66타수를 소화한 것이 전부이다. 그리고 최근 5년간 임재철의 OPS는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임재철이 롯데에서 해줄 수 있는 역할을 외야 백업이다. 지금 당장 롯데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선수는 아니다. 

    이종운 감독 (사진: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작년 내우외환을 겪었던 롯데는 사령탑을 교체하며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롯데의 좌익수 문제는 `12시즌 이후 3년째 계속되고 해묵은 과제이다. 새로 선임된 이종운 감독에게 올 시즌 꼭 해결해야 할 숙제 중 하나가 바로 좌익수 문제이다. 롯데는 장원준 잔류 실패 이후 FA를 통한 외부 영입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그렇다면 롯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기존 선수들의 기량향상 뿐이다. 분명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이종운 감독이 풀리지 않는 숙제인 롯데의 좌익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그를 향한 롯데팬들의 차가운 시선을 바꾸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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