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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를 함께 비밀글에 남겨주세요.
1 종류 : 코숏 (턱시도)
2 이름 : 라미
3 성별 : 남(중성화 수술 완료)
4 관리
① 내/외부 기생충 구충 구제 완료
② 전염병 검사(고양이 백혈병/고양이 에이즈/심장사상충/ 파보) : 음성
③ 4차 접종 완료
④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
⑤ 1달에 한번 Advocate(심장사상충 예방) 관리 진행중
⑥ 화장실 잘 가림
5 생년 월일 : 2010년 8월 1일 (추정)
6 경위 및 분양 사유
작년 8월에 눈 도 안뜬 꼬물이를 맡아서 제가 3개월 가까이 키우고 분양 보냈습니다.
아빠 건강이 안좋아 더이상의 고양이 관리는 무리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사람 사정이야 어쨌든
고양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아빠랑 평생 같이 살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내 가족"을 놓치 않고 품어주실 그런 가족을 찾습니다.
태어난지 2,3일도 안되 코로나에 감염되어 탈수가 심해, 살아남지 못할거라는 소리를 들었던 아이입니다.
젖을 빨 힘도 없고
주사기로 몇방울씩 밤새가면서 먹이고...
라미가 눈을 뜬 날엔
엄청 많이 울었습니다.
형제들은 다 죽고
홀로 남은 라미.
이번엔 피부병을 알아
고생 고생 했습니다.
그런 고생도 탁묘 방에서 혼자 꿋꿋이 이겨내고
그렇게 모든 시련 이겨내고
누구보다도 더 더 더
행복하길 바랬던 아기입니다.
2달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생전 처음 보는 "고양이"인 까칠군단들에게
처음 며칠만 머뭇 거리고
나머지는 즐겁게 까칠이들과도 뛰어놀았습니다.
라미를 보낸 날에는
라미의 빈자리를 보기 싫어서
늦게까지 집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작았던 라미는
이 만큼 훌륭하고 이쁘게 자라주었습니다.
두번다시 이 라미의 손을 놓지 않고
평생 가족으로 지내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 필수 조건 (필독)
① 접종 및 적절한 관리을 해주실 분
② 완전 실내 사육(외출 금지)를 해주실 분
③ 평생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
④ 가끔 안부연락 (애기들 사진을 보내주실 수 있는 )해주실 수 있는 분
⑤ 불가피하게 재 분양을 해야할 시 반드시 먼저 연락을 주셔야합니다.
(개인적인 재 분양은 할 수 없습니다.)
기타
미성년자 분 및 대학생분인 경우 보호자분의 동반 및 동의가 필요합니다.
(맞선 날 보호자 동반 필수) 양해 바랍니다.
★ 양도
댓글 에 비밀글(비공개에 체크)로 연락처를 올려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전화번도등 개인 정보이니 비밀글로 해주시고 공개로 된 경우
제가 보고 바로 삭제처리 해드리겠습니다.)
전화 상담후 직접 아이들도 만나보시고 얘기도 나눈 후
서로 마음이 맞으면 냥이 필요 용품이 갖추어진 후
병원에서 최종 체크를 받고 양도를 해드립니다.(제주도에 한함)
라미가 쓰던 용품들은 그대로 같이 양도해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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