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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week.com/opinion-what-went-wrong-figure-skating-238955
발번역주의)
닭장에서 여우들이 대장노릇을 하는 경우는 없다. 스케이팅을 제외하고 말이다.
수십년동안 ISU는 피겨스케이팅의 쇠퇴를 주재해왔다. TV 수신료, TV 커버리지, 피겨의 전체적인 인기까지 감소해왔다. ISU는 어떻게 반응했는가?
거의 40년 간 이수는 스피드 스케이터들에 의해 운영되어왔다.
이수의 현 회장은 솔직하게 인정하기도 했다.
"난 스피드 스케이터다. 나는 피겨스케이팅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는 배가 가라앉는데 호루라기 조차 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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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소치올림픽에서 폭발했다.
많은 이들은 운동능력은 있지만 예술성이 의심스러운 17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2010년 올림픽 챔피언이자, 스케이팅의 아이콘과도 같은 한국의 스케이터를 꺾고 금메달을 가져간 데에 대해 믿을 수 없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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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협&한빙연 제소 했다는 얘기 (아직 안보냈어여ㅠㅠ)
유리 발코프 얘기, 알라 쉐코프체바 얘기
change.org 200만 명 서명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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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쟁(소치 판정논란) 의 메리트가 무엇이든, 이 이슈는 단편적으로 끝나서는 안되는 일이다.
문제는 더 크니까!!!
우리는 이제 질문해야 한다. 왜 스피드 스케이터들이 피겨의 세계를 운영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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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채점제 얘기 - 신채점제 비판, 익명제 비판
기술을 중시하고 예술성은 간과하는 것은 피겨를 그저 단조롭고 천편일률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
심판의 점수를 비밀에 부친다면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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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여우들이 닭장을 지켰다.
이제는 피겨 스케이터들이 그들의 스포츠를 되찾아 올 시간이다.
이수를 스피드 연맹이랑 피겨 연맹으로 나누자는 얘기
피겨는 여전히 돈이 되는 스포츠다. 스피드 스케이터들은 돈은 갖고는 피겨의 규칙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들은 행복하게 친콴타를 지지했다.
여우같은 힘으로 신채점제&심판익명제 라는 재앙적인 변화를 일으켰을 뿐 아니라, ISU가 불법적으로 친콴타에게 2년의 임기를 추가적으로 준 것에 대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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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이 일어날 것이다.
소치에서의 일은 더욱 더 많은 피겨계가 격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ISU는 변화해야 한다.
피겨인들이여, 기회는 지금이다.
우리의 스포츠를 되찾자.
여우들을 닭장에서 내쫓자!!!
- 딕 버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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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And we can find allies in associations from Australia, Japan, "South Korea" and (hopefully) others.
↓
이 사람이 파급력이 좀 센 게 아니라서 앞으로 ISU에 엄청 큰 파장이 있을것 같은데
어차피 친콴타 임기2년밖에 남지 않았으니
기회는 지금입니다 한국 빙연도 이 기회에 숟가락 얹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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