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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야 해골을 개봉했습니다
배송받기는 저번주에 받았지만 바빠서 이제야 개봉했네요
일단 박스아트는 흑철색보단 덜 억울해 보이네요
박스아트나 구성은 흑철색과 거의 완전히 동일합니다
나머지는 다르게 도색돼 있지만 스탠드와 곤봉은 흑철색이네요
꺼내보니 분위기가 흑철색과 상당히 다릅니다
흑철색이 던전에 나오는 적 같은 느낌이라면
이녀석은 사막에서 방치되던 해골을 그대로 가져온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쇄골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것도 상당히 티나게...
이런걸로 교환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일주일도 지나서 교환도 안되겠네요...
뽑기운이 나빴다고 봐야겠죠
(발견당시 저의 심정)
그래도 관절이 상당히 타이트합니다
흑철색은 관절부분이 상당히 부드러워서 낙지의 기운까지 풍겼는데
이녀석은 관절이 조여서 잘못하면 리볼텍 관절이 부러질것 같더군요
덕분에 좀 더 과감한 포즈들도 쉽게 할 수있었습니다
이빨도 하얗게 잘 뽑아줬네요
검은 해골과 누런 해골 중 누가 더 마음에 드오?
개인적으론 흑철색이 더 카리스마있고 자연스럽네요
여기서부턴 특별한 설명 없이 액션샷 올려보겠습니다
후둑
후두두둑
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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