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여시에 대해 초강경파입니다.
여시에서 부털당했든 뭐든 그냥 여시유저거나 여시유저"였"으면 무조건 닥차단.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그리고 오늘 그것에 대한 좋은 근거가 나왔네요.
오늘 synth 라는 유저가 여시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시를 했다고 밝힐시 유저에 의한 차단은 구제하지 않는다는 운영자님의 공지입니다.
그리고 공지를 떠나서 말해보겠습니다.
![ebebebe.pn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3254736DRLv2sGUADjHcpDkB26p.png)
모두 synth님이 쓰신 글입니다. 날짜는 각각 15년 5월 8일, 5월 10일에 쓴 글입니다. 현재 탈퇴하셔서 개인페이지를 확인할 순 없지만 제가 살펴봤을때는 이분이 "여시짓"을 하진 않았습니다.
허나 분명 여시에 호의적인 입장이고 여시안의 여론에 물들어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지요. 이분들은 훗날, 만약에 여시가 사라지지 않았을 경우 다시 테라포밍이 시작된다면, 혹은 여시가 사라지고 그 안의 유저들이 흩어져 오유로 올 경우 100% 동조할 분들이지요. 제가 여시유저는 닥차단을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분들을 차단하지 않고 냅두는건 폭탄을 안고 가는 거지요. 언제든 다시 여시강점기가 올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한국남자와의 결혼은 멀어져 갑니다"란 댓글에 추천 300개가 박히던 그시절로요. 저사람 탈퇴했으니 된거 아니냐고요??
여시를 닥차단하지 않을 경우 저런 분들은 오유에 남게 되지요. 여시짓을 하진 않았으나 여시에 호의를 품고 있는 사람들이.......그곳의 사상에 물들어있는 사람들이........두렵습니다. 이사람들은 이분처럼 댓글에 "여시회원이었다"고 말하지 않는 이상 찾기가 불가능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