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느낌표를 봣습니다.
정말 어이 없더군요. 말로만 지진 해일 피해 얼마되지도 않겟지라고 생각햇는데..
저 정말 잘 안웁니다 . 어제 그거 보고 울엇습니다..
정말  지금 집에서 따뜻한곳에서 누워 있기가 정말 미안합니다.
느낌표 어제 지진 해일피해 특집으로 45분간 햇습니다.
우리나라에 잇는 스리랑카사람의 생사를 알기위해 박수홍.윤정수의 아시아!아시아! 
6개월만에 돌아왓다더군요..
카메라로 본 지진해일 피해상황은 정말 처참하더군요.
한국에서 스리랑카로 간사람의 집은 전부 무너지고 떠내려가서 하염없이 울기만햇습니다.
그리고 정말 저를 울린 곳은 정말 말로는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해일이 밀려와 바다가 2개가 되어버렷단것..
오른쪽이 올래 바다엿다면 왼쪽으로 해일이 밀려와 왼쪽도 물이차 하나의 바다를 만든것이죠..
생각해보세요  그 바다가 만든자리에 수많은 사람과 가축과 집.. 다 파괴되고 무너졋습니다.
다행히 몆몆곳에서는 한국 고려대학교의사 지망생들이 나서서 도와주고 있다는군요.
하지만 그들이 도와줄수잇는곳은 단 몆곳뿐..

오유인들이 힘내라고 울지말라고 한번씩만 격려를 해도 수많은 사람의 희망을 살릴수 있습니다.
정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지진피해 입은 스리랑카 사람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