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오유인들, 스르륵에서 넘어오신 아재들, 누구든 상관 없습니다.
비공감이나 반대 댓글 하나로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딜 가도 이상한 사람은 있고
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항상 있는 법입니다. (비공감을 하는 분들이 이상한 사람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 이상한 사람 중에서 정말 분탕 종자도 있겠고
답답한 선비도 있겠고
여시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데 일일이 상처받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쓴 글이 베스트 베오베에 가는데 추천이 10개 100개가 달립니다.
그리고 응원 댓글이 수십개 수백개가 달리는데
그까짓 비공감 몇개에 상처 받지 마십시오.
여러가지 피로감에 오유를 잠시 떠나셔도 좋습니다.
저 또한 그럴때마다 가끔 오유를 끄고 다른 일을 하곤 합니다
그렇지만 결국은 다시 오유를 키고 다른 사람들 글에 추천을 누르게 되더군요.
댓글, 비공감 하나에 상처 받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걸 기억하십시오.
오유에 실망하지 마십시오. 여기도 사람 사는 공간입니다.
다들 즐겁게 놀다 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