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아놓은 용돈으로 이번에 화장품 좀 여러개 시켰는데 여러개가 한꺼번에 그것도 딱 저녁9시넘어서 온거 보시고 아빠께서 "뭘 이렇게 많이 자꾸 시켜대냐고..이렇게 세상 시끄러울때엔 돈 좀 덜쓰고 아끼고 그래야지"자꾸 눈치주시면서 뭐라하셔서 지금 물건사고싶은게 더 있는데도 집으로시키기가 넘 눈치가보입니다..저희는 아파트아닌 단독주택과 비슷한 주거형태라서 택배놓고갈만한 곳도없어서 집으로수령해야하는데 집에 부모님이 계시다보니.진짜 눈치가 이만저만이아닙니다ㅠㅠ 아 어떡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