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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이언주 의원이 탈당하면서 비문계 의원들의 도미노 탈당 현상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언주 국회의원은 광명시 을지역 더민주 당협위원장을 지내고 있어 지역에도 적지않은 여파가 일것이라는 의견들이 분분했다.
이에 광명시 을지역 더민주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오후 2시 입장표명을 하는 기자회견을 광명시의회 3층에서 가졌다.
더민주 광명시 을지역 박승원, 김성태 도의원을 비롯 조화영, 김익찬 시의원외 당원들이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언주 국회의원이 탈당한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며 이일로 더민주 도의원들과 시의원들이 동반 탈당할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출처 | http://www.nspna.com/news/?mode=view&newsid=216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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