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새끼야 그따구로 살지마..

너 노가다 아저씨들 일 실컷 시켜놓고 돈한푼안주고

건축주한테 돈못받았다고 개뻥카 치고 핸드폰도 꺼놓고 잠수타면

그 아저씨들 전부 사무실 찾아와서 울고 욕하고 난리 나잖아..

그거 너도 회사 씨씨티비 보면서 알고있잖아

근데도 끝까지 회사 사정이 안좋다.. 부도가 나서 그거 매꾼다고 돈이없다...라며

되도안한 구라를 까며 시간을 벌다가

결국 넌 법인회사를 폐업시키지... 사기꾼 새끼 .. 법인은 대표자한테 책임 안가니깐

소송이 걸려도 넌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더구나

시바.. 내가 이 회사온지 이제 3개월 조금 넘었는데

너란인간은 살다살다 처음보는 인간말종인것같구나

너 그거 아니? 우리아빠도 니입으로 맨날 짐승새끼라고 떠들고 다니는 노가다야...

우리아빠도 맨날 어디 공사장에가셔서 일 하시곤 돈 못받아오더라

몸은 몸데로 축나고,, 돈못받아와서 우리집 월세도 못내고 엄마가 친구한테 돈빌려서 돈내더라..

근데 그런게 전부 니같은 새끼한테 돈못받은거라고 생각하니깐

내 피가 꺼꾸로 솓는 기분이다..

사무실로 찾아오면 돈받을수 있는지 알고 찾아오시는 근로자 아저씨들 볼때마다

우리아빠 보는것같아서 가슴이 찢어진다 진짜 아....

찾아올때마다 니가 전화로 그러잖아 티내지말고 받으라고 하면서

저런애들 말은 다 개소리니깐 무시하라고 니 잘못없다고 쟤들이 공사 똑바로 안해놓고 돈받으러 오는거라고..

내눈은 옹이눈구멍이니? 공사 일보를 봐도 문제없고 준공식까지 다 한 공사인데...

니가 건축주한테 받은돈 전부 술쳐먹는다고 가져가놓고 뭐시.... 저런것들한테 돈 못준다고?

에라이 씨발롬아 저런 분들은 정직하게 돈이나 벌지 니는 뭔데 도대체

천하의 사기꾼 새끼 아ㅏㅏㅏㅏㅏ 씨발 진짜 내가 당장이라도 관두고 싶어 미치겠는데

니가 하도 직원들한테 개지랄을 떨고 하도 미친소리를 해대니깐 직원이 안구해지잖아!!!!!!!!!!!!!!!!!

못참고 그만둔 경리 언니네 집에 맨날 찾아가서 욕하고 동네방네 시끄럽게 한거 다 알어..

나한테도 그럴까봐 내가 겁나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엉엉 ㅜㅜ

씨바 내가 왜 이 쥐똥만한 그지같은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내 인생을 낭비해야하는가... ㅜㅜ

하.......더 열받는건 아무리 돈못받은사람들이 소송을 걸고 신고를 해도,,

넌 잡혀 가지 않는다는거지...

왜냐??? 니 친구들이 니 뒤봐주고 있잖아 니가 맨날 돈 빼돌려서 접대 하는 니 그 검찰청 친구들^^

검찰청 친구들,, 또 경찰서장 친구들이 너의 튼튼한 바람막이가 되어 널 지켜주겠찌...

그게 언제까지 갈까?? 걔들 니가 좋아서 해주는것 같나?

니가 주는 돈맛 여자맛이 좋아가지고 그러는거지... 그게 언제까지 가는지 두고보자

남에 눈에서 눈물흘리면 니눈에서 피눈물 난다는말 꼭 기억해라

인생 그따위로 살다간 언젠가 니가 땅을치며 후회하는 날이 올꺼다

하...................... 걍 나가뒤졌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어디 술쳐먹고 길바닥에서 자다가 얼어죽든 퍽치기를 당하든

진심으로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니가 처음이다 이 암같은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