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약 180~200판가량 했습니다. 복귀전이 1000전 50대 초반이였고 지금이 70%니 그정도....
 
미러전은 일주일간 열번 이내로 나왔네요.
 
셀렉만 하기 시작하면서 느낀 것

1. 궁을 아끼지 않게 됐다! 물론 쿨타임이 용성급이지만 체감 상 왠지 쿨탐 짧아진 거 같으니 막쓸테다!(그리고 희대의 원더홀렉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2. 5인팟 오더로 숙달되어서 이젠 혼자서도 몸을 들사린다! 근데 가끔 너무 믿고 나대다가 혼자 짤린다!(사실 자주)

3. 피터는 암살캐가 아니다! 물론 옆치 뒤치로 기습하는건 좋지만 사실 암살은 도박이다!(확실하게 적이 혼자고. 입선이나 입선도장에 깔끔하게 죽을 것 같을 때에만 암살을 노려보자!)

 4. 피터 미러전 되게 보기 힘들다! 미러전 나올까봐 셀렉못하시는분들 마구마구 셀렉하세요!(물론 하루에 30판 해도 미러전 안 나오는 경우 있지만 하루에 세판 해도 다 미러전인 경우 있음. 모든 캐릭이 그렇듯이...)
 
 5. 불멸자? 부당거래?!?!? 일렉버스트??!?!? 의외로 피터도 나름 보가 있다면 입선을 차지하고 돌아다닐때 출처없는 자신감이 살짝 흘러나온다! (날아랏! 안녕! 누..누나한테 이를거야...ㅠ○ㅠ)
 
6. 피터는 완전 긔엽습니다 피터쨩 다이스키 ★


어..마무리 어떻게 짓지
피..피터땅 사랑해... 
 
이제 천전찍고오겠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