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을 내는건 좋은데 왜이렇게 과격하신지 모르겠네요. 기독교는 무조건 아웃이고, 동성애는 옹호해야만하고, 야짤은 청소년 무슨 기준법에 저촉되지않으니 노출 수위를 안걸링정도까지는 올려도 된다는건 뭔가 이상한데요. 전역하고 돌아와보니 오유의 기준이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아재들도 유입되고 여시때문에 쫓겨나셨던 분들도 돌아오셨으니 충부니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욕을하고, 여시와 최전방에서 싸우신 분이 칭찬을 받을만하지만 다른 사람 말을 이리저리 비꼬고해서 차단 먹은건 안되고, 여시때문에 눌려졌던 섹드립이나 야짤이 점점 도를 넘어서가고 하는걸 그냥 지켜보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또 이글에 말이되냐 뭐가 잘났냐하면서 욕으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여러분들이 원하는건 그냥 상대방을 비방하는겁니까, 아니면 설득하고 같이 이해해나가는 겁니까?
후자라면 듣고 읽는 사람이 받아들이고 잘못이 있다면 인정할 수 있을 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또 그런 태도를 보여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상대방도 당신을 존중할 것이고, 그러지 않는 상대방이라면 버리면 됩니다.(예를 들어 여시나 베츙이들)
여긴 오유이고 상식이 통하는 곳이고 서로에대한 예의를 지켜나가는 사이트입니다. 서로간의 예의와 존중을 담고 상대방을 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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