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은 그것이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sns상에서는 상당히 많이 오르내립니다.
일반인들에게는 마치 진실 게임처럼 되어 의혹 덩어리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진실 게임이 된 것은 애초에 대응을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한시바삐 문재인 대표가 직접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부와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일말의 찝찝함이 사람들에게 더 강한 에너지로 뭉치기 전에
공개적으로 진솔하게 밝히는 것입니다. sns상으로 보면 지금 반문의 에너지 바닥이 이 문제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보 보입니다. 일정 부분 그렇게 의혹을 갖게 만든 데 대해 사과해 버리면 소멸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 전의 일이고 아들이 유학가기 전에 잠시 일한 것이고 더 이상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감사도 받았고 지난 대선에 이미 쟁점이 되었다는
것으로 말입니다. 더 이상 쟁점이 되기 힘든 것들입니다.
사실 여부로 따지게 되면 별 것 아닌 것이 끝없는 시시비비에 휘말리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시점상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사실이 아니라고 향변하며 해소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습니다.
온라인상에 넘쳐나는 이 부정적인 에너지를 해소하기 전까지는 어떤 대선 행보를 해도 앞으로 나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누군가가 문대표님 쪽에 이런 뜻을 좀 전달햇으면 합니다
지금 sns만 해도 이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매우 많이 올라옵니다. 뭔가 분위기가 안좋은 바뀌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뭘 한다고 해도 힘을 제대로 받겠습니까?
다행인 것은 이렇게 해소시켜 버리면 당장 또 이슈가 되겠만
위에 말한 여러가지 요인으로 필요 이상으로 문제가 될 가능성은 극히 낮아보입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사실을 따지면 그 아들이 아티스트로서의 능력이 출중한 데 정말 피해자로 보입니다. )
문캠프에서 이 문제를 전향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앞으로 나갈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